이혼진행중이고 와이프는 어제부터 집에 안들어오고 있어요
평상시에도 애들 준비시켜 유치원보내는거는 제가 하던거라 문제는 없는데 뭔가 허전하긴 하네요
처음에는 힘들다던데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런지 모르겠네요
와이프가 요즘 돈 잘벌어서 혼자 편히 살고 싶어하는것같아 놔줬습니다.
없던 비소식도 있고 우울한 하루의 시작이네요
큰집이 필요없어서 팔고 작은집으로 가고 싶은데 집산지 2년이 안되서 내년까지 버티다가 팔고 빚청산하고
소박하게 살아야겠어요..
나중에는 서울을 떠나 지방으로 갈까도 생각중입니다.
https://cohabe.com/sisa/2026704
이혼하니 마음이 무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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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애들을 생각하면...ㅜㅜ;;
감사합니다. 첫째가 아픈아이라 더 걱정이 됩니다.
아빠로서 애들잘클때까지 최선을 다할겁니다. 이제 저한테는 애들밖에 없네요
ㅠㅠ 함내세요
힘내십쇼!!! 자식들이 있으니 그 끝은 행복할거에요~!!
저희 부모님 이혼하셨고 저는 어머니 밑에서 크고 저도 결혼했는데
자식이 날 바라보는게 정말 찐행복인걸 체감하고
어머니도 체감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애들 잘키워서 시집보내고 안정된 가정생활 하는모습보면 그때 좀 쉬고 싶네요
토닥토닥...
감사합니다 덧글달면서 눈물이 나네요 힘내겠습니다.
좋은일이 생길겁니다.. 애들은 아빠 엄마 일에대해서는 모르고 있겠죠??...
감사합니다. 애둘다 아직 어려서요 그런거는 모를나이에요
아이들에게 미안하겠지만
부모도 부모의 인생이 있으니…
떨쳐내고 잘 사시길…
감사합니다. 제가 이나이에 뭐 바라는것도 없고 애들에게 집중해서 살아야겠어요
고통의 시간이 지나가면 반드시 좋은 날이 옵니다.
감사합니다. 애들만 잘 컸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