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2026242

컨닝 결백 주장한 후 극단적 선택한 안동 여고생 사건 ... 이해 안됐던 점

ccc.jpg
.
.
cc.jpg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61216170003761?t=2021061...
.
.
.
(지인 피셜 네이버카페 글)
c.jpg
https://cafe.naver.com/jihosoccer123/906416
이해 안되는 점이 있었는데, 교사가 학생에게 컨닝을 인정하면 0점 처리 면하게 해주겠다고 해서(여학생 지인 주장) 사건경위서에 컨닝 인정하는 글을 적다... 이건 아니다 싶어서 자신의 결백을 반댓장 종이에 피력하고 극단적 선택 한 듯
즉 사건경위서를 먼저 적다, 그 다음에 자신의 결백을 주장한 글을 적은 듯
사건... 이하에 글이 없지만 사건경위서에 왜 그렇게(컨닝 인정) 적었는지까지 말하려다 부질없다 싶어 그만뒀던지, 아니면 민감한 내용이 있어서 지운 채로 뉴스에 공개된건지는 모르겠음
* 어쨌든 안타까운 일이네요 ㅠㅠ
댓글
  • NGC4226 2021/06/14 20:57

    학생은 아마 결백했을텐데, 자존감과 명예를 지키키 위한 자살이라고 보여짐.
    조금만 냉정하게 판단해서 선생이랑 끝까지 싸우지 안타깝네요.

    (VXArDh)

  • 낭만셔터™ 2021/06/14 21:00

    안타까운 일이지만 교사 입장에서 학생 책상에서 영어 수행평가중에 영어관련
    쪽지가 나왔는데 의심을 안하는것도 이상하지않나요? 그걸 봐줘도 솔직히 다른학생이
    태클걸면 문제가 되는건데? 그렇다고 냉정하게 0점처리한것도 아니고 반성문쓰면
    봐준다고 했는데 그냥 감정조절이 안되지않았나 하네요

    (VXArDh)

  • 엘케이오리지널 2021/06/14 21:03

    애가 아니라고 하면 페이퍼를 보고 비교해봤어야 하는 게 맞죠. 뭐 허위자백 강요하는 거랑 다를 게 없잖유

    (VXArDh)

  • 캐논드림 2021/06/14 21:04

    댓글을 다 믿을건 아니지만, 해당 학생과 교사와의 평소 관계가 원활치 못했고, 당시 책상서랍에 책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부정행위로 몰아갔다고 ...
    쪽지를 베껴썼으면 시험지에 쓴 내용과 쪽지 내용이 유사해야하는데, 전혀 증거도 없이
    교사가 명백하게 잘못했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그런 부조리가 가능한게 교사가 내신성적과 학생부를 통해 대입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수퍼갑이 되는 환경

    (VXArDh)

  • 낭만셔터™ 2021/06/14 21:04

    컨닝판단기준이 꼭 시험에 나와야 컨닝이된느건가요? 영어수행평가중에 영어관련
    쪽지가 나왔으면 의심을 해야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부정행위는 학생이
    의심받지않게 주의하는게 우선이죠

    (VXArDh)

  • 낭만셔터™ 2021/06/14 21:06

    답답하네요 컨닝기준이 컨닝페이퍼에 시험문제내용이 안나오면 컨닝성립이 안되는건
    가요?

    (VXArDh)

  • 캐논드림 2021/06/14 21:10

    쪽지시험이 무슨 수능시험장의 시험입니까? 그 부분은 생각이 다르다고 생각하고
    그리고 그 사유면 서랍에 책이 있어서 부정행위다라고 해야지, 베껴썼다고 중상모략하는게 교사가 할 일입니까? 상위권 학생이면 학생 나름대로 명예가 있는데
    2교시 음악시간에 학생을 수업에 들이지 않고 교무실공간서 반성문 쓰게한거는 명백한 교사 잘못(교사는 자기 수업 들어갔다고 함). 어쨌거나 책임져야 할 부분이 클 거라고 봅니다

    (VXArDh)

(VXArD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