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따뜻해지는 댓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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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ㅠㅠ
ㅠㅠ
ㅠㅠ
ㅠㅠ
ㅠㅠㅠㅠㅠㅠ
ㅠㅠ
8ㅅ8 ...
와 저댓글에 비추 누른 사람들은 제정신일까요
판춘문예 인줄 알고 봤는데 뭉클하게 만드네요..ㅠㅠ
제디// 저들은 글이 아니라 주작이 싫은거죠
진짜 엄마가 계셨으면 저렇게 톡 보내셨을 듯... 힘내라 젊음!!
비추 60명은.....평생 백수로 살아라.
남의 일인데도 열받네.
ㅠㅠ 마음 짠하고 측은하네요
그래 사랑하는 딸아~ 네 앞 날이 잘 되길 바란다
감동입니다 ㅠㅠ
ㅠㅠ
뭔가 봤던글이다 해서 봤는데 2년전의 글이네.
이건 좀 슬프네요 진짜
눈물 뚝뚝 떨어지네요 고맙습니다..
일생일사// 일상생활 가능하신지
글쓴이는
저 댓글을 보고
또 얼마를 울었을까...
그래도 기운내라는 많은 이들의 마음...
어떤 일베버러지는 여기저기 출몰하는 중
어떤 기분일지 알거 같네요. 눈물난다
ㅠㅠㅠㅠㅠㅠㅠㅠ
ㅜㅜㅜㅜ
ㅠㅠㅠㅠㅠ아 댓글 ㅠㅠ
ㅠㅠ
아 갑자기 휴일 마지막에 훅 들어오네. ㅠㅠ
ㅜㅜ
ㅠㅠ
감성 저격... ㅠㅠ
사랑하는 우리 아들!! 온실 속의 화초처럼 자라온 우리 아들!! 전쟁터같은 세상에 홀로 남아 아등바등 힘겹게 살아가느라 고생이 많네 생일상에 미역국도 차려주지도 못하고 그 좋아하는 소불고기도 더이상은 해줄 수가 없네 그래도 살뜰하고 똑소리나는 우리 며느리 보영이!! (네 아빠가 얼마나 며느리를 쏙 맘에 들어하고 예뻐하는지 몰라^^) 우리 아들 곁에 보영이가 있어 엄마 아빠는 늘 안심이 된단다. 항상 몸 건강하고 끼니 잘 챙겨먹고 엄마가 평상시 자주 했던 말 "고진감래" 알지? 분명 고생 끝에 밝은 앞날이 찾아올테니 우리 아들 힘내고 파이팅해!! 비록 다른 세상에 있지만 우리 아들 장하게 살아가는 모습 엄마 아빠가 항상 지켜볼게(오늘따라 너의 피아노 치는 모습이 무척이나 보고 싶구나) 사랑한다 내 아들
개인적인 내용이지만 이 글을 보고 오늘따라 부모님 생각이 간절히 나서 몇 자 적습니다.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MarkPrior// 부모님께서 돌아가셨군요.ㅠㅠ
MarkPrior// 힘내세요.
혼자가 아닙니다.
당신의 인생을 진심으로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ㅠㅠ
ㅠㅠㅠ60명 일베겠죠 나가 뒤져라들
뭔가 도깨비 지은탁의 모티브가 된 글인거 같아요
ㅜㅜ
엄마 아빠가 너무 보고 싶어요...에서 눈물이 핑 도네요.
ㅠㅠㅠ
ㅜㅜ
슬프네요..
비공이 왜 일베에요....?
아까 카페에서 이 글 보고 울었는데
이시간에 다시 보다 댓글보고 또 눈물나네요...ㅠ
와...읽자마자 눈물이 ㅠㅠ
ㅜㅜ
진짜 눈물 핑도네요
진짜 갑자기 훅 들어 오네요...휴...ㅠ,ㅠ
고모가 키워준건 잘한건데 고모가 나쁜 사람처럼 묘사가.
[리플수정]만약 고모가 이 글 봤다면(도깨비 처럼 재산 노리고 한일이 아니라는 가정하에) 엄청 섭섭했겠네요. 남(?)의 자식 잘 키워서 대학까지 보내 놓았더니 인터넷에 올려서 욕까지 먹이고.
ㅠㅠ
참 슬픈글이네요 누군지 모르지만 저도 취직 축하합니다
아들아~ 오늘은 약속없니~? 엄마는 항상 우리아들편이야...
세상에서 제일로 잘생긴 우리아들...
SimonTemplar// 거 좀.. 말안한 뭔가 있으니 저랬겠죠 참.. 판단이 안되나
아...ㅠㅠ
존잼// 그야 모르죠. 철없이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 인지도. 실제로 그런 경우를 많이 알아서.
어차피 주작 이라고 보지만(너무 신데렐라 스토리에 맞춘것 같은) 아니라도 자기 자식 아닌데 키우는게 얼마나 고마운 일인데..어릴때는 당연히 섭섭해 할수도 있지만 정말 특별히 나쁜짓 한 경우 아니면 욕하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리플수정]SimonTemplar// 웃기네.이사람.그럼글쓴이는 특별히 ㄴㅏ쁜짓한거있나요??? 님은 뭔데 쓰잘데없이 자기만생각하는사람이라고 추측하는건지???
님도 함부로추측하는거아님. 글쓴이도뭔가불편한사정이 있으니 글을 올린거죠.정말쓸데없는 불편러..
걸스데이2//당연히 글 올린 내용대로 추측하는거죠. 고모하고 사니까 당연히 불편하겠지만 그냥 미안해서 라고 했으면 충분히 좋은 글이라고 보지만 굳이 고모를 까야 했었냐는 말이죠.
주작이건 아니건 이건 좀 눈물난다. ㅠㅠ
대견합니다
축하 축하합니다
빅허트님... 이런 글도? 아 눈물나요
폭풍눈물ㅠㅠ 추카해요
주작
정말 정말 축하하고 축하해주고 싶네요!
주변 친구들이 구직중이라 말을 못한다는걸 보면 너무 주변 눈치를 보는 타입인거 같네요.그냥 당당하게 취직했다 말해도 다들 축하해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