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첫 글 올립니다.
재외국민으로 사전 등록하여 투표 마지막날 겨우 시간내어
4시간 운전하여 대사관에서 당당하게 나의 주권을 행사하고 왔습니다.
정치에 그동안 무관심하고 바쁘다는 핑계로 선거에는 별 관심이 없었으나
외국에 나와 보니 한국이 그립고 한국 정세에 더욱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네요.
저는 비록 국내에는 제가 하는 일자리가 부족하여 머나먼 타국에서 가족과 떨어져 생활하지만,
앞으로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나 정치적으로 더 좋은 환경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다시 4시간을 달려 숙소로 고고~~
추천드립니다
추천 드립니다.
5월 9일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추천 드려요
추천드립니다!
이런 개념글엔 추천이 제격이죠!
타향에서 부디 몸 건강히 건승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