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인이 서울말을 듣고 충격먹은 이유

거울철 2021/06/14 10:57

까까가 아니어꾼

TheSalaryHunter 2021/06/14 10:57

유궐

죄수번호279935495 2021/06/14 10:57

꽈자라고 말하긴 하지만 당연히 과자라고 쓰지 않어?

덜자란커피콩 2021/06/14 10:57

이젠 발음할때 약하게 발음이 안되더라

옆다리후리기 2021/06/14 10:57

내 잠온다 이것도 걍 애교인줄알앗지..

콩나물소고기돼지순대수육국밥집 2021/06/14 10:57

까자가 사투리였구나

작두성애자 2021/06/14 10:57

인간아! 늬 서마터폰좀 해라!

스케이븐첩자 2021/06/14 10:57

뭐야 ㅅㅂ 쩰리가 사투리였어? 쥐엔장

코피파 2021/06/14 10:57

표준어는 까까지

독캐 2021/06/14 10:57

번외편으로는 쌀과 굴도 있다
같은 경상도라도 경남이 유독 심한듯;

정코코씨 2021/06/14 10:58

자기가 과자라고 발음한다고 생각하는분들 입장-

길리어스 오스본 2021/06/14 10:58

끄아자

에스플리트 2021/06/14 10:58

까자가 경상도 사투리였어? 울엄마가 조카한테 하는거 보고 충청이나 전라쪽 인줄

골-든 보틀넥 2021/06/14 10:58

꽈자가 꽈자지 짜장면은 자장면이라고 부르나

해물삼선짬뽕 2021/06/14 10:59

단어 말할때 첫 글자에 강세 들어가서 저런거 아니냐

도는잉간 2021/06/14 10:59

그려? 아니여? 왜그랴
이런 말 쓰던 나도 대학교 가서 서울인천 룸메들 만나기 전까진 사투리 쓰는지 전혀 몰랐다

악튜러스 2021/06/14 11:05

까자가 표준어가 아니라고?

Muddy 2021/06/14 11:05

사투리는 타지로 대학교갈때 1차쇼크 군대가서 2차쇼크

카다즈 2021/06/14 11:05

꽈자니 까자니 한번도 못들어봤는데 ,
그런 단어가 있는지도 몰랏음,

PumpkinWatchman 2021/06/14 11:05

서울 올라와서 몇년 지나니 억양이 덜해지긴 했는데 동향사람이나 집에 전화할땐 원복되더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