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소설가가 되자 사이트를 보면 이 정도는 차라리 나은 수준이다. 이세계 전생물에서 한번 더 비틀린 추방물이 주류가 되는 바람에 '거대한 힘을 손에 넣는다' 가 '진정한 나는 처음부터 거대한 힘을 가지고 있었다'가 되고 '남들로부터 존경과 찬사를 얻는다'가 '내 재능을 알아보지 못한 놈들이 몰락하는 모습을 즐긴다'가 되었다 현실도피가 현실조작으로 바뀌고 승인욕구가 공격성으로 바뀌어 진짜 정병러만 드글거리는 마굴이 되었다.
요즘 소설가가 되자 사이트를 보면 이 정도는 차라리 나은 수준이다. 이세계 전생물에서 한번 더 비틀린 추방물이 주류가 되는 바람에 '거대한 힘을 손에 넣는다' 가 '진정한 나는 처음부터 거대한 힘을 가지고 있었다'가 되고 '남들로부터 존경과 찬사를 얻는다'가 '내 재능을 알아보지 못한 놈들이 몰락하는 모습을 즐긴다'가 되었다 현실도피가 현실조작으로 바뀌고 승인욕구가 공격성으로 바뀌어 진짜 정병러만 드글거리는 마굴이 되었다.
쫌 찐따같긴해
세상이 나의 가치를 못알아보면 내가 아무리 잘나도 시궁창인건 맞는데
저건 걍 자기어필도 못하던 찐따가 힘만 믿고 여포짓 하는 거잖아
근데 그게 먹히니깐..
웹소 보다보면 느끼는건데 그냥 유행 돌고돌더라
그만큼 세상살이가 암울하다는 거지
그만큼 세상살이가 암울하다는 거지
근데 그게 먹히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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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 찐따같긴해
세상이 나의 가치를 못알아보면 내가 아무리 잘나도 시궁창인건 맞는데
저건 걍 자기어필도 못하던 찐따가 힘만 믿고 여포짓 하는 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