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시리즈의 버논 더즐리&제임스 포터
의외로 릴리와 페투니아는 아예 연을 끊고 살지는 않았음
릴리 부부와 페투니아 부부는 두 번 부부동반 모임을 했었다고 함
첫번째 만남에서는 식당에서 같이 저녁식사를 하며 약혼자들끼리의 관계로 서로 만났었는데
버논이 초장에 제임스를 마법사라고 개무시하고
마법사들이 모를만한 자동차나 머글관련된 주제로 깐족거림을 갈김
양아치 인싸 제임스는 버논이 장난 거는 줄 알고
답변으로 대놓고 빗자루에 대해서 이야기 하거나 하면서 마법사들의 문화로 받아침
예상치 못 한 반격에 제임스가 자기를 맥이는 줄 알았던 버논는 제임스한테 너네 마법사들은 실업수당이나 받는 세금 벌레 쌉거지들이라고 함
거기에 제임스는 그린고트 이야기 하며 받아침
그린고트가 뭔지 모르는 버논은 뭔소린지 하나도 못 알아듣다 빡쳐서 밥먹다 페투니아랑 같이 화내고 나가버림
거기에 릴리가 울어버리자 제임스가 자기 잘못을 살짝 부끄러워하면서 사과하고 화해하겠다고함
두번 째 만남은 더즐리 부부의 결혼식이었는데
릴리와의 약속을 지키러 제임스는 버논한테 자신의 잘못을 사과하러 감
근데 버논은 제임스 사과를 면전에서 쌩까고 제임스를 어디 시정잡배 삼류 마술사라고 떠벌리고 다님
그 뒤로 이 둘의 부부가 다시 만나는 일은 없었음
결론
천하의 제임스도 이 새1끼 앞에선 몇 수 접힌다
이 글에서 제임스의 인성 하자인 부분을 찾기 힘들다는 점에서
버논이 얼마나 참된 십색기인지가 나타난다
한결같은 씹1새끼
한결같은 마법사 혐오
그래도 두들리는 나이들고 해리랑 화해한게 그나마 다행이지
두들리 엄마랑도 마지막에는 머리로는 이해하기라도 했으니...
이 글에서 제임스의 인성 하자인 부분을 찾기 힘들다는 점에서
버논이 얼마나 참된 십색기인지가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