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시리즈의 버논 더즐리&제임스 포터
의외로 릴리와 페투니아는 아예 연을 끊고 살지는 않았음
릴리 부부와 페투니아 부부는 두 번 부부동반 모임을 했었다고 함
첫번째 만남에서는 식당에서 같이 저녁식사를 하며 약혼자들끼리의 관계로 서로 만났었는데
버논이 초장에 제임스를 마법사라고 개무시하고
마법사들이 모를만한 자동차나 머글관련된 주제로 깐족거림을 갈김
양아치 인싸 제임스는 버논이 장난 거는 줄 알고
답변으로 대놓고 빗자루에 대해서 이야기 하거나 하면서 마법사들의 문화로 받아침
예상치 못 한 반격에 제임스가 자기를 맥이는 줄 알았던 버논는 제임스한테 너네 마법사들은 실업수당이나 받는 세금 벌레 쌉거지들이라고 함
거기에 제임스는 그린고트 이야기 하며 받아침
그린고트가 뭔지 모르는 버논은 뭔소린지 하나도 못 알아듣다 빡쳐서 밥먹다 페투니아랑 같이 화내고 나가버림
거기에 릴리가 울어버리자 제임스가 자기 잘못을 살짝 부끄러워하면서 사과하고 화해하겠다고함
두번 째 만남은 더즐리 부부의 결혼식이었는데
릴리와의 약속을 지키러 제임스는 버논한테 자신의 잘못을 사과하러 감
근데 버논은 제임스 사과를 면전에서 쌩까고 제임스를 어디 시정잡배 삼류 마술사라고 떠벌리고 다님
그 뒤로 이 둘의 부부가 다시 만나는 일은 없었음
결론
천하의 제임스도 이 새1끼 앞에선 몇 수 접힌다
이 글에서 제임스의 인성 하자인 부분을 찾기 힘들다는 점에서
버논이 얼마나 참된 십색기인지가 나타난다
Alteisen Riese 2021/06/14 09:06
한결같은 씹1새끼
sonar 2021/06/14 09:09
한결같은 마법사 혐오
마이크모하임 2021/06/14 09:15
그래도 두들리는 나이들고 해리랑 화해한게 그나마 다행이지
두들리 엄마랑도 마지막에는 머리로는 이해하기라도 했으니...
루리웹-1803137326 2021/06/14 09:20
이 글에서 제임스의 인성 하자인 부분을 찾기 힘들다는 점에서
버논이 얼마나 참된 십색기인지가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