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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들의 귀여운 말실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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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샷건걸 2021/06/13 17:11

    발주먹은 넘모 귀엽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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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하나! 2021/06/13 17:22

    ㅋㅋㅋㅋㅋㅋ발가락 주먹 따라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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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퓨타 2021/06/13 17:28

    팔이 반짝반짝거려.......꺄~~~너무 귀여워~~~~!!!!>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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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림마 2021/06/13 17:48

    저희집 둘째..6살때
    회오리모양 어묵이 들어있는 일본라멘을 먹고나서..
    한 일주일 있다가 이러더라고요.
    "엄마! 그 일본 라면 또머그자! 어지러운맛 어묵 있는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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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섬 2021/06/13 18:17

    아가들은천국과 테더링되어잇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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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딲고자 2021/06/13 18:31

    저희 첫째아이 3살 때..
    샤워시킬 겸 물놀이 시켜주려고 빤쓰만 입고 씻기고 있는데
    제 사타구니를 가리키더니..
    똥~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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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티얼마 2021/06/13 18:38

    1번에서 냄새가 고독한데 왜??? 라고 생각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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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골레맛스타 2021/06/13 18:44

    5살 둘째에게 커서 꿈이 뭔지 물었는데,
    다리꼬고 바나나 먹으면서, "지금이 딱 좋은데!" 이러고있더라.
    너무 일찍 물어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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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무영 2021/06/13 19:40

    8살딸이 친구네 집에서 놀다가 도무지 집에 올 생각을 하지 않길래
    '이제.그만하자 아름답게 헤어지자 얘들아"
    하고 데리고 왓더니
    딸 왈 "이별은 아름답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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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옹이_D700 2021/06/13 21:00


    반짝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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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달타냥 2021/06/13 22:50

    울 아들 여섯살에 처음 콜라 마시고 으~~ 엄마 콜라는 달고 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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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당냥이멍이 2021/06/13 23:30

    제가 유기견 사이트 보고 있었는데...
    몇일뒤 딸내미가
    유기농 강아지들 불쌍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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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재오버맨 2021/06/13 23:43

    우리딸 학교 들어가기 전,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약 8년 전쯤????
    신라면 보고 푸라면이라고....
    그게 웃겨서 밴드에 올리고 sns 알렸더니 전국적으로 돌더만...
    (증거 사진 있음.. 그 때 당시 밴드에 올렸던거 아직 있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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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s벤치 2021/06/13 23:53

    현재 둘째아이를 임신중이구요..6세 울아들 몇일전 장염으로 여러번 토하고 설사하고 첨으로 수액을 맞았더랬죠.. 걱정스런 제눈을 바라보며  말하더군요..
    ''엄마..그래도 내 입덧은 엄마보단 안 심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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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쿠르트캔듸 2021/06/14 00:30

    애국가 부르는 들째 따님이 가사를 이상하게 부르는거
    다시 들어보니
    "남산위에, 젖소나무~"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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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케라 2021/06/14 00:31

    아들5세(3돌6개월)
    밥먹고나서 : 엄마! 아빠배가 엄청 뚱뚱해졌어요!!
    나:(울긋불긋)
    엄:(몹시 안절부절)아, 아니야 그런말하면 안돼
    아들:왜요 봐봐요, 뚱뚱해졌잖아요?
    와이프가 수습해보려다가 2차공격에 숨을 못쉬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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