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이전은 안겪어봐서 모르겠고
90년대에도 일본에 대한 선진국 동경이 있었긴하죠
지금은 아예 없음
오히려 평가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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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연 인생 최대의 충격중 하나.jpg
80년대 이전은 안겪어봐서 모르겠고
90년대에도 일본에 대한 선진국 동경이 있었긴하죠
지금은 아예 없음
오히려 평가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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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 어릴때만해도 일본은 넘사느낌이었는데ㄷㄷ
두번째는 언제래요?
돔구장이겠죠 뭐
아...
지금 탈북자들이 탈북해서 우리나라와서 느끼는거랑 비슷하네요..
지금은 일본 가 봐도 별로..
몇년 전에도 별로였으니 지금은 더 별로일 듯..
일본 여행은 레트로를 보러 가는 거였죠. 우리가 8-90년대에는 이렇게 살았었지...하고
지금도 일본가면 놀라는거
1. 운전문화.. 보행자 길건너려고 횡단보도 앞에 서면 차들이 멈춰줌..(충격), 그리고 차선변경 깜빡이 넣으면 어서 들어오라고 속도 줄여줌.. (충격)
2. 길거리 불법주정차 없는거랑 간판 등 정돈 잘되어있는거
3. 신칸센.. 이건 놀랍다기보단 그냥 다른 경험에 가까운데, 우리나라는 그렇게 넓은 선로를 쓰지도 않고, KTX가 특급이라고 해도 새마을이나 무궁화랑 좌석 자체는 별 차이가 없는데, 신칸센은 딥따 넓고 훨 빠르고 훨 조용한게 신기하긴 했음.
1, 2 는 시골가서 그런거 아닌가요? 도쿄 한복판가면 개판오분전일꺼 같은데... 아 전 일본은 오키나와 밖에 못가봐서 궁금
배울것도 잇고 욕할것도 잇는데
다싸잡아 욕을하니 못배우는듯요
먼저 선진국 반열에 오른만큼 빼먹을건 분명 잇는 국가죠
60-70년대 일본거 많이 보고 배우고 짭도 많이 만들어서 팔았지요..
일본에대한 부러움은
코끼리보온도시락? 아니 소니md 노트북 인기있던시기까지만인듯
딱 90년대~2000년대초까지만...
지금은 그닥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