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친구한테 80만원을 빌렸는데

생각 자체가 우리와는 다릅니다

자체 해석

???: 저새기한테 돈 달라고 하느니 걍 연을 끊지 시발

돈 주기전까지 내눈에 없으면 넌 없는 사람이라는 거임.

닥치고 줘라....

씹년아 니 자존심 살려주려고 얘기 안하는거야

그래도 친구라고 독촉 안하는건데 떼 먹을 생각하네 ㅋㅋ 손절각

저걸 여럿이 있는 상황에서 말하는거면
이새퀴에게 돈빌려주지 마라 의미다

부모님이 친구한테 돈은 빌려주지 말고 빌려줄땐 주는 돈이라고 생각하라고 하더라

작년인데 글쓴건 7월..

참... 대단하다

시간이 지나더라도 오래걸리더라도 갚아야지 뭔 개소리야 이게
빌린다 라는 사전적의미를 모르는건가

이야기가 없다 = 넌 이제 친구가 아니다.
후다닥 값아야함.

시발 빌린새끼가 기억하고 돈을 갚아야지
빌려준 사람이 닥달하고 기억하고 있어야함

자기가 사람 미만인 걸 증명하고 관계가 정리되려면 안 갚아도 된다
그걸 이득으로 생각한다면 정말 바보인게 나이먹을 수록 사람이 아쉽게 된다

이건 저런 버러지를 살려보겠다고 돈빌려준 쪽도 문제다

돈 크고 작게 몇번 빌려 줘 봤는데 갚는 사람 잘 없음. 갚을 사람이면 에지간해선 지인에게 빌릴 일 안만들고 있어도 안빌림.

"널 볼때마다 왜 안갚고있는지 생각하는중"

이제 넌 친구라는 인간이 아니란 소리임.

천원을 빌렸으면 천원을 반드시 갚아줄생각을 해라
팔십만원이 작은 돈도 아니고 상대방이 갚으라고 압박주기 싫은 배려를 저런 식으로 해석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