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
아래 인기글에 홍준표 찍겠다는 분... 지난 10년간 본인이 나빠진게 없다고...
그 글을 읽고 나니 생각나네요.
친한 친구인데 노통때가 정말 최악이었다고...
부동산 폭등 및 중소기업사업환경 최악...
작은 회사 하시는 그 친구 아버지께서 그때 정말 엄청 힘들어 하셨다고...
저는 그때 학생이어서 딱히 피부로 겪은게 없어서 대꾸할게 없더라구요.
그 친구를 보니 결국 정치는 본인 이익이 가장 중요한듯.
MB나 ㄹ혜가 아무리 말아먹었어도 나 먹고 살기 좋으면 그 때가 좋은 시절이란... 쩝. 
https://cohabe.com/sisa/202186
노통 때가 최악이었다는 친구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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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도 다 입맛에 맞게 뽑잖아유..
안보이는 것 보다 체감하는게 제일 와닿을 테니까요..
그래서 저희 동네가 새누리...ㅡㅡ;;; 잘사는 동네도 아닌데...
그렇게 생각 할 수도 있죠.......전국민 100% 다 같을 수는 없잖아요~~~~
그리고 나에게 이익이 가는 쪽으로 몰리는건 민주주의의 기본중에도 기본입니다.
평소에 보수도 진보도 아닌 중립이라며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것처럼
얘기하고 다녔는데 저는 극좌 성향이거든요. 평소 대화할때 공감대가 많이 형성되어서
그렇게 생각하는줄은 몰랐는데 엊그제 알았네요. ㄷㄷ
그 얘길 듣는 순간 기억이 났죠. 아... 쟤네 잘살지... 쩝.
그게 바로 다름이지요...틀림이 아닌~~~~~^^
자신의 이익대로 움직이는 것을 이기주의 혹은 그것을 허용하는 것을 자유주의라고 할만한데, 자유주의가 민주주의와 일정부분 연관성은 있지만, 그게 꼭 민주주의의 기본 중 기본이라 보기는 조금은 어렵죠. 그렇게 치면 이타주의가 민주주의와 배척이 된다는 비논리적인 결론이 나온다는.,..진짜 민주주의의 기본은 이기냐 이타냐가 아니라 사회 혹은 국가의 권력은 그 구성원들에서 나온다는 주권재민이겠죠.
제님.....개인의 의사를 존중하는게 민주주의 기본중에도 기본 아닌가요?
그걸 말한거예요...개인의 정치적의사표현요~~~~~
그건 자유주의에. 한국이 자유주의적 만주주의국가 즉 자유민주국가를 표방하다보니 자유주의와 민주주의가 완전히 같은 것으로 오해가 되는 것 같아요. 자유민주주의가 아닌 사회민주주의도 있는데요...구성원들 대다수의 합를 통해 각 개인들의 자유를 매우 억제해도 그게 민주주의가 아닌 것은 아니죠. 자유주의에는 어긋나지만. 그래서 한국은 저유주의적 민주주의를 추구합니다.
상대적인 거쥬...노통때 돈번 사람들 음청 많더란..ㄷㄷㄷ
그건 너무 당연한 겁니다.
투표는 본인이 이득이 되는 사람을 뽑는게 맞죠.
맹목적으로 누구누구가 이상한겁니다.
자기한테 이익이 되는 사람을 뽑으세요.
나한테 이익이 되는게 맞나요? 저는 나라에 이익이 되는 쪽을 선택해왔었는데...
본인 생각 대로 하시면 되는 겁니다....개인의 이익을 쫓든 국가의 이익을 쫓든....
옳고 틀림의 문제가 아니라 다름의 문제이지요^^
그런분들도 있겠죠. 아주 감사한 일이고요.
근데 모두 그럴순 없으니까요 맹목적으로 무조건 누구누구를 뽑는게 아니라면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사람을 뽑는게 가장 기본이라고 생각하네요.
노통때 땅으로 돈 버신 분들 많죠~~
다 이익에 따라서 간다고 보면 되죠
노통때가 정말 평범한 다수에게 좋은 시절이었으면 정권이 넘어갈리 없죠. 기대에 못미쳤고 오히려 상당수는 살기 더 힘들어져 넘어간 것입니다. 전반적으로 대중무현정권당시 한국사회가 정치경제면에서 극빈자들 외의 평범한 다수에게 체감되는 수준으로 개선된것은 없습니다. 노동운동탄압은 수구정권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 않았구요. 사회 분위기가 좀 더 리버럴해진 것은 있는데, 그건 문민정부 출현 이후의 기본추세가 두 대통령의 사람같은 면모에 힘입어 조금 가속된것 뿐이고 그 분위기를 즐길 여지가 있는 식자층과 중산층 이상한테나 의미있는 것입니다.
from SLRoid
기대가 컷기에 실망도 적잖게 안겨준건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일을 썩 잘하지는 않았죠
그 바로이전에 워낙 훌륭한 대통령이 하시는 바람에 상대적으로 그런감은 있지만..
엠비나 그네보다는 천지차이로 잘했음 그래도
유흥업 우영자(사장) 왈 " 전두환 때가 최고여~ "
그 때 월급은 최악, 노동운동 좌빨이니 죽여라!
그래도 눈먼 돈이 넘쳐흐르던 시절이었으니 다 자기 이익이 최고일 때를 그리워 하는 법이겠죠.
윗분 말씀대로 나라의 이익을 생각하는 지식인 계층이 많아지길 바라는 바입니다. 물론 이기적인 지식인도 많습니다만 .........
우영자 ---> 운영자
내 밥그릇 커지는게 장땡이란 사람이
진짜 개돼지죠.....
노무현때 경제성장률이 제일 높았고 대부분 국민이 행복했죠
기승전...경리...
그런데 어째서, stx나 미래에셋 같은 신생대기업이 그때 나타났을까???? 지금은 신생대기업은 고사하고 무너지는 대기업들 속속들이 나오는데???
좌를 표방하고, 우의 경제 정책을 쓴 것은 맞음.
그 시절 진보 진영에서 등 돌린 이유가 그것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