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에 계신분 조언좀요
제 실력은 토익 400점 나오는 수준인데
해외여행이나 외국인친구를 만나며
자유롭게 그들의 삶을 알고싶은게 꿈인데요
중급이상의 영어회화를 할수있어야 할것같은데
개인교습받을만한 돈은 없거든요
집에서 책으로 동강으로 독학으로 할수있는
시작법과 방법들 좀 가르쳐주세요
https://cohabe.com/sisa/20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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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대사를 그냥 통쨰로 외우라고들 하더라구요
미드를요? 한때 cnn같은거 켜놓고봤는데 어떤사람이 백날들어도 니가 아는 단어만 들리니 결국 의미없다고 하더군요.. 미드를 보며 문장하나하나를 꼭씹고 분석하며 해야하는걸까요?
당연히 그냥 백날 들으면 소용이 없죵 처음엔 들어보고 그 대사를 CNN이 되었든 미드가 되었던 스크립트를 보고 쉐도잉하면서 달달달 옆에서 툭 건드리면 툭나올정도로 외워야 한다라고 하네
대치동 엄청 유명한
유학원하시는 분에게 물어보니 최악이라 하시더라구요..
뭐가 맞는지...ㄷㄷ
일빵빵 검색해보세요. 회화엔 이게 답이라던데요
오 네 ㄱㅅ
저도 일빵빵으로 듣기 공부하면서
패턴공부하고 있어요.
글구 전화영어도 병행하구요
책이나 동강으로는 한계가 있어요.
중고등 학생 애들 외국인이랑 대화 못 하는거랑 똑같에요.
단어와 기본적인 문법으로 공부하시면 그나마 작은 도움이 되고
계속 직접 부딪혀야합니다. 단어와 문법이 되었다 싶으면 돈을 모아 워킹 홀리데이나
유럽 자유여행을 추천드려요.
흠 진짜 힘든 일일것같긴해요 계속 하지않으면 무뎌질테니ㅜ
현장에서 배우는 거 밖에 없어요. 여기서 현장이란 외국인들이랑 직접 떠들고 문화를 접해야합니다. 고로, 한국에서는 한계가 있어요. 영어 동호회 가서 한국인들끼리 영어로 떠들어보는 것도 좋지만 결국엔 외국인 실물과 직접 대화하는 수 밖에 없더군요.
토익 400점이면 영어 리스닝이 거의 안되시는 수준으로 보입니다. 일단 뭐든 들려야 말을 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 영어 관련된 채널이 엄청 많아요. 그것만 매일 죽어라 들으셔도 어느정도 귀가 트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걸 듣기만 하고 있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구요, 무조건 큰 소리로 따라 하시면 됩니다. 그러다보면 모르는 단어도 나오게 되는데 큰 소리로 따라하면서 외우면 암기도 훨씬 더 잘됩니다.
이렇게 몇 달만 해보시면 금방 실력이 늘겁니다. 다만 꾸준히 하는게 더 어려워요.
매일매일 꾸준히가 가장 중요합니다.
이게 안되면 아무것도 안됨. 항상 머리속에 영어를 생각하고 있눈덧도 중요
그리고 뉴스 CNN 이 딴거 말고 무조건 일상 생활에서 쓰는 영어부터 하세요
ebs 이지잉글리쉬 추천합니다.
필리핀이나 서구권이라 영어를 자주 접할수 있으면 가능한데 독학은 한국에서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학원다니면서 인터뷰 연습하는게 젤 좋습니다.
그냥 외국인 친구 사귀세요. 제일 빨라요
저는 new interchange 라는 책을 통째로 외웠습니다. 말할수 있는만큼 들리더라구요.
영어 회화를 어찌 책으로 독학으로 하나요?.. 단어는 공부하시되 무조건 직접 듣고 말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시길 권합니다. 영어카페 이런데도 있구요. 우리나라 말 배우는것처럼 하면 됩니다. 통채로 외우는거나 그런건 다 미봉책일 뿐이고 결국엔 대화를 하셔야 합니다.
백날 듣는거 소용있습니다.......... 단어공부 꾸준히하시면서 계속 듣고하면 조금씩 들리기시작할때 전투력이 급상승합니다... 그러면 쑥쑥늘구요... 영어책은 성문기본이런 쓰레기책들은 버리시고 grammer in use 나 vocabulary in use basic 절대 한글판은 사지마시고 영문판 사셔서 사전찾아가면서 두세번 풀어보세요
그리고 매일아침 일찍일어나셔서 출근길에 굿모닝 팝스 들으시구요 영어는 머리좋아서 잘하는거 절대아니고 꾸준한사람이 잘합니다. 회화잘하고싶으시면 토익이랑 담쌓으시구요, 그리고 필리핀 현지어학원에 근로장학생 같은걸로 가시면 생활비 학원비 안들고 공부 가능합니다 더 궁금한거있으시면 쪽지주세요
회화는 상대방과 대화하는 건데 ㅇ걸 독학하려하시다니..
현재 6개국어 가능자고 업으로 매일 외국어를 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단기간, 쉬운 방법 이런 건 머릿속에서 지우시고 임하시면 됩니다. 회화라고 하면 쉽게 보시는 분들이 많지만, 결국 문법, 독해, 어휘의 토대위에 피는 꽃이 바로 회화입니다. 시작은 책 하나 정해서 반복해서 소리내서 읽으시면 됩니다. 내가 그 문장을 입으로 위화감 없이 내뱉을 수 있을 때까지 계속
하시면 길이 보일 겁니다. 거의 외우는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냥 가세요. 가시면 됨 영어 진짜 생활영어도 모르는데
입국 심사통과하고 한달 동안 조크도 날리고 문제없이 생활했어요
개인적 경험으론 그냥 틀리더라도 최대한 말을 많이 해보시는게
그리고 미드나 요런거 보실때 똑같이 따라서 말해보세요
일명 쉐도잉 이라고
친구놈 호주 여자
일본 여자
중국 여자 각 1년정도 씩 사귀더니
3개 국어 하데요...
이지 잉글리쉬
입트영
귀트영
들으세요
영어 듣기부터 하세요.
무슨 의미 인지 아는 것보다 무슨 단어!?비스무레하게 말하는지 듣는게 중요해요. 그리고 단어 많이 외우시고요.
굳이 외국어로 밥벌어 먹고 살게 아니라면 일상적 회화수준으론 역시 미드만한 것이 없는 듯합니다. 화면에 대화가 같이 나오니 상황도 이해하기 쉽고 (사실 문장으로 설명된 걸 상상해 가면서 그상황에 이용한다는게 웬만한 순발력의 소지자가 아닌 이상 어려우리라 생각됩니다.) 한글 자막 자~~알 만든어 놓은 것 가지고 보시면 드라마 몇편으로 충분히 여행에 지장 없을 정도의 본인 할 말은 다 하실 수 있는 수준은 되실거예요. 외국 산다고 다들 영어 잘하는 건 아닙니다만, 미드 적절히 이용하시면 바에서 맥주한잔으로 1시간은 떠드실 수 있으십니다. 뭐 덤으로 한잔 얻어 마실 수도 있구요. 실제로 얻어 마셔 본적 있습니다.
근데요, 문제는 영어가 우리가 평소 듣고 있는 미국영어랑 영국영어, 호주영어, 싱가폴영어, 덧붙여서 각국의 모국어억양의 영어가 있어서 리스닝이라는 또다른 벽을 넘으셔야 해요.
보통 일상적인 대화는 아주많은단어와 문법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영어권 나라에서 시골에 사는 노인이 평생쓰는단어가 5000개가 넘지 않는다고 합니다. 본인이 잘생각해보시면 5000천단어 이상 알고 계실겁니다.
회화를 못하는 이유는 말을 못해서 입니다. 내가 하고싶은말을 표현 못하기 때문이죠. 회화책을 통째로 외우면 좋겠죠 아주시간도 많이 걸리고 실제 상황에서
글과 똑 같은 상황은 한번도 없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아주 단순한 문장부터 본인이 만들고 입으로 크게 말할수 있어야합니다.
예를 들면 내가 간다. I go. 내가 점심을 먹는다 I h에이브이e lunch.
이런 단순한 문장부터 시작해서 여기서 조금식 살을 붙여니가는 연습을 힙니다.
나는 학교를 간다 I go to school. 나는 엄마와 점심을 먹는다. I h에이브이e lunch with my mon.
문장을 길게 만들 필요없습니다. 내가 필요한 말을 아주 단순히 간단한 문자으로 만드는게 중요합니다. 어려운 단어도 필요없습니다. 언어는 자신의 생각을 아주단순한 형태로 전달하기위함이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토익점수 회화랑 아무련 연관이 없습니다.
다만 토익만점 가까이 받으시는분은 기본적이 영어 지식이 풍부하셔서 조금더 편하게 접근이 가능할 뿐입니다.
덧글이 너무 어렵다고만 하셔서 실제로 어럽지 않다고 말씀드릴려고 글적었는데
길어졌네요. 비지니스영어 특히 회사업무와 관련되어 실수가 없어야 하기나
전화통화로 상대방의 표정이나 늬앙스를 볼수없다면 조금더 어려울수 있지만
글쓴이 같이 쳐다보고 하는 대화는 상대방의 표정으로도 어느정도 의사표현이 가능합니다. 힘내세요
개인적으로 방영된지 오래되었지만 미드 friends를 추천합니다. 한국어 자막과 영어 자막을 번갈아가며 보고 분위기에 맞는 대사들을 외우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혹시 필요하시면 쪽지로 메일주소 보내주시면 찾아보고 보내드리겠습니다.
아마 외장하드에 저장되어 있을 겁니다^^
우선 계속 들어야 합니다. 발음이 들릴때까지 계속 듣다보면 뭐라 발음하는지 순간 들릴때가 있을거에요.
계속 듣고 말하고 짧은 문장부터 보면서 통으로 말하는 표현같은거를 외우다 보면 변형해서 말을 하게 되더군요. 물론 단어는 자주쓰는 동사 2000여개 정도 외우는게 좋습니다.
yes no 밖에 몰랐는데 배낭여행하면서 계속 듣고 말하다 보니 영어 어느정도까진 늘더군요.
문법은 처음부터 하지마세요. 영어재미를 떨어트리는 요인중에 하나고 회화늘리는거는 막하는게 우선 최곱니다.
여행하면서 미국 이민가신 한인분께 들은 이야기인데 미국 초등학교 입학한 자기 딸이 영어 못해서 놀림받아 힘들어 하니깐 방학때 디즈니 한편 매일 보고 외우게 하면서 초급 영어사전 다 외우게 하고 했더니 말이 트이고 영어에 적응했다고 하네요.
외국 생활 하는게 최고 구요.
물론 한국인 없이요.
그다음엔 영화 통으로 외우기. 드라마 통으로 외우기.
자막없이 따라하기 등으로 하시면 어느정도는 하십니다.
비지니스 수준의 고급은 따로 공부 하셔야 하구요.
제일 중요한건 내 생각을 말하는 겁니다.
듣기만 해선 아무데도 못씁니다.
말 하세요! 표현을 못하는 언어는 필요가 없습니다.
주변에 한국인 없이 외쿡사람들만 있으면 공부 안해도 늘게 됩니다.
언어가 삶이 되는 순간이죠.
물론 단숙어는 외워야 합니다.
제 최고의 방법
1. 받아쓰기하세요.
2. 들릴때까지 받아쓰세요. 스펠을 몰라도 들리는데로..
3. 단락을 다 받아쓰면 확아하세요.
4. 모르는단어는 죽어도 안들리니 틀린거 외우세요.
5. 큰소리로..중요...외워질때카지 따리 읽으세요.
6. 책 한권을 다 하세요.
7. 주6일 하세요.
급 방법은..그래마인유즈 빨강.파랑 사서 다 외우세요.
프렌즈 보세요 ㅎㅎ
책이나 영화보는것도 아는수준만큼 봅니다
지금영화만 보시면 겉먼만 느시는거구요 우선 문법공부와 작문공부하세요 수시로 프렌즈보시면서 재미를 찾으시구요
이민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