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 아오 그래서 지폐 위조는 둘째 치고
어케 쓰게 만드냐고 ㅡㅡ;
*세종대왕은 1400년대 중반에 지폐를 발행하여
상공업을 육성하려 했으나
처음에는 지폐 저화를 주고 혜택도 주고
안 쓰면 좋은 말로 타일러보기도 하고
그래도 안 쓰면 두들겨 패서 쓰게 해보려고 했지만
결국 처맞으면서도 아무도 지폐를 안 써서
실패를 인정하고 정책을 철회했다
세종대왕: 아오 그래서 지폐 위조는 둘째 치고
어케 쓰게 만드냐고 ㅡㅡ;
*세종대왕은 1400년대 중반에 지폐를 발행하여
상공업을 육성하려 했으나
처음에는 지폐 저화를 주고 혜택도 주고
안 쓰면 좋은 말로 타일러보기도 하고
그래도 안 쓰면 두들겨 패서 쓰게 해보려고 했지만
결국 처맞으면서도 아무도 지폐를 안 써서
실패를 인정하고 정책을 철회했다
현실 역사에서는 지폐가 어음보다 나중에 나왔지.ㅇㅇ 어음 증표로 쓰던 증서가 나중에 규격화되면서 지폐가 된 거라....ㅋ
동화 천개의 가치를 지낸다고 하는데
은화랑 금화는 어따 팔아먹고 왜 동화를 천개나 들고 댕기는건데
왕족은 뒤질때까지 인쇄기 대용으로 쓰이겠네 ㅋㅋㅋ
금본위제라도 하나..?
잘 도입하면 효과적인 건 맞는데, 그 잘 도입하는 게 어렵지ㅋㅋㅋ
금본위제라도 하나..?
현실 역사에서는 지폐가 어음보다 나중에 나왔지.ㅇㅇ 어음 증표로 쓰던 증서가 나중에 규격화되면서 지폐가 된 거라....ㅋ
잘 도입하면 효과적인 건 맞는데, 그 잘 도입하는 게 어렵지ㅋㅋㅋ
동화 천개의 가치를 지낸다고 하는데
은화랑 금화는 어따 팔아먹고 왜 동화를 천개나 들고 댕기는건데
사실 그레샴의 법칙이었던 거임
금과 은은 산신령이 도끼 만들려고 다 가져가서.
왕족은 뒤질때까지 인쇄기 대용으로 쓰이겠네 ㅋㅋㅋ
그래도 이세계물치고는 핍진성 있는 얘기네
주인공에게 크게 기술이 요구되는 것도 아니고, 그저 생각만 제시
저 여캐 대사 진짜 개빡대가리 같다 표정도 그렇고 빡대가리라는 단어를 의인화한 거 같음ㅋㅋㅋㅋ
지폐의 가치를 왕이 보존해 주겠다는건데 중세수준 으로는 어림도 없고 화폐 가치를 받쳐줄 금속화폐 가 있어야지
처음에는 지폐가 아니라, 증서로 시작해야함. 심지어 미국 달러도 처음엔 금태환으로 시작했지. 결국 금태환을 포기했지만.
그 숫자가 적힌 종이가 그 가치를 온전히 지닌 다는 것을 상인들에게 어떻게 인정받을지도 만화에 나온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