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고양이 떼죽음' 범인 찾았다.."밤마다 울어서"
https://news.v.daum.net/v/20210608060103786
강서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를 받는 70대 후반 A씨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A씨는 살충제를 생선 뼈 등 고양이 밥에 묻히는 방식으로 동물들을 살해한 것으로 추정된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아파트의 주민인 그는 "부인이 병을 앓고 있는데
고양이가 시끄럽게 울어 밤마다 잠을 자지 못해 내가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한다.
https://cohabe.com/sisa/2017698
세상 바뀐 줄 몰랐던 할배, 잽혔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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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양반 잘못이 뭔지 하나도 모르겠다
생각보다 싸이코패스가 주변에 많은듯
흠......
저 아재가 일반 주택 산다면 초여름경이면 고양이 발정기라 시끄럽긴하죠 ㄷㄷㄷ
쥐는 쥐약으로 잡아서 죽여도 동물보호법 위반 아닌데... 자기 집앞에서 피해주는 고양이는 동물보호법... 저 영감님이 얼마나 스트레스 받다가 저렇게 했나싶네요.
밤에 우는 고양이 소리에 소름끼쳐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참 애매한 문제죠 ㅡㅡ
사람이 먼저지
저도 개인주택에서 개 고양이 두마리 다 키우고 있지만.....책임 질수 있는 범위내에서 책임져야하는게 맞습니다. (실례로 우리 옆집 아줌마...역시 개인주택내에서 고양이 사료 막 방사하면서 동네 고양이 다모이면....실로 전쟁 난리 아닙니다...작년 올해 애들 고3인데 그런건 생각도 안하고 다녀요..자기 좋다고 다 하고 다니니까 뭐라 하지는 못하지만..가끔 저렇게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긴합니다.)
저 아재 이해가 가네요..
캣맘충들.
데려다 키우기는 귀찮고, 고양이는 귀엽고
...무책임하게 사료 여기저기 방사하는게 더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