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길에서 까만개를 끙끙거리며 끌고오고 있길래
지나가면 가야하지고 벽에 붙어서 기다리고있는데
목줄을 힘껏 댕긴건지 살짝 휘청이더니
한쪽발로 쿵쿵쿵 하더니 서있던 저랑 부딪혔는데
이 망할년이 개정색을하면서 어머!!!어머??? 이러더니
멀뚱멀뚱 처다보면서 되려 "길에.가만히 서있으면 어떡해요"
라고 묻더군요...순간 벙쪄있다가
부딪혔으면 미안하다고 사과를 먼저 하셔야죠 했더니
개끌고 가버림....
아...존나 열받음 ㄷㄷㄷㄷ
아ㅏㅏㅏㅏㅏㅏㅏX발
https://cohabe.com/sisa/2017136
싯팔...이게 제 잘못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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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하셨네요. 발로 개를 차버리지 않은 잘못
생각해보니 개를 발로 차버릴께 아니라 주인을 발로 차버렸어야되네요
개가 무슨죄가 있겠습니까 ㅠㅠㅠ
혹시 잘생기셨음? ㅎㅎ
자게이 입니다만
자증나시겠...ㅋㅋㅋ
열받네유 ㄷㄷㄷ
개 도라이년...ㄷㄷㄷㄷ
심호흡 중인데도 짱나네여 ㄷㄷㄷ
그냥 보낸게 죄
개 입마개 했던가요????
원래 여자들은 자기가 잘못해도
남한테 덤탱이 잘 씨움
무단횡단하면서 차 안 보는 이유가
그거 보면 자기 잘못이니깐요
안 봐야 차가 와서 박았다~ 가 성립하니깐
예전에 무슨 실험카메라 생각나네여 ㄷㄷ
여자가 뭐 부셨나 깨트렸나 했는데 남친한테 책임전가 ㄷㄷ
개를 발로 뻥 찼어야죠
다 그런건 아닌데 가족없이 개,고양이 기르거나 챙겨주는 여자들은 좀...
뒷통수에대고 욕이라도 한사발 날려주시지
어머어머충
또하나의 병신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