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 짐승의표 해석

아스트라제네카를 맞고 큰일났다며 징징거리는 글이 인터넷에 도는데

여기서 자석은 뭐고 짐승의 표가 뭔지 잘 모르는 유게이들이 있는데

이는 유구한 사이비와 정신이상자 음모론의 환장의 콜라보

끔찍한 혼종의 결과물이다.

먼저 백신 맞으면 자석효과가 난다는건

서구권의 유구한 음모론인 빌게이츠 인류 멸망론에서 비롯된 것으로

백신과 보건운동을 장려하는 빌게이츠가 실은 순수한 뜻으로 하는 것이 아니며

그의 목표인 인구감축을 위해 인간에게 백신을 통해 칩을 설치하여

자유자재로 조종하고, 자.살도 명령할 수 있다는 그런 음모론이 서구권에는 널리 퍼져있으며

우리나라에도 검색해보면 네이버 카페등을 중심으로 믿는 인간들이 적지 않음을 알 수 있음.

즉, 백신에 칩이 들었다 = 자성 물질이다 = 자석처럼 철썩 붙는다. 등으로 백신 매그니토 밈을 불러일으킴.

그렇다면 짐승의 표는 뭘까

바로 유구한 사이비의 전통인

베리칩에서 비롯된 것으로 요즘은 뜸해졌지만,

코로나 이전에는 역 근처에 플랫카드를 들고 다니며 선동하는 사이비 교단을 볼 수 있었다.

운영자가 공지로 [예수 보혈만 믿으면 천국감] 이라고 선언했는데,

악마의 권능이 운영자 공지를 씹어먹고 지옥보낸다는 사이비 종파로

종종 체험담으로 "예수보혈 권능을 베리칩이 이긴다고?" 하고 논리로 시비를 털면

"너 사탄"하며 도망간다는 증언이 있음.

결국 위 아스트라제네카 징징글은

백신 음모론 + 베리칩 음모론이 결합된 혼종으로

저걸 떠벌리고 다니는 사람은 무식한 사이비로 생각하면 좋다.

애당초 빌게이츠가 인류를 많이 죽이고 싶었으면 윈도우 업데이트에 컴퓨터 데이터 삭제, 물리적 파괴 코드만 넣어놔도

금융가 병원가 중심으로 수두룩하게 죽어나갈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