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는 기자들이 없었나요?

시궁창 속에서 개검들이 싸주는 똥이나 받아먹던 구더기들이라.....
질문같은건 할 줄을 모릅니다.

우리나라에는 연합뉴스 복붙이는 컴돌이와 외신뉴스 구글 번역기 돌리는 컴돌이 그리고 머지막으로 기업광고주 구미에 맞는 소설기사 쓰는 소설가가 있어요

박정희때 다 잡혀가고 짤리고. 이민가신 분도 많고. 기자정신은 그때 다 죽었죠. 지금은 침묵을 지킨 자들의 후손들.

우리나라에서 제대로 언론인 하면 먹고살기 힘들게 됩니다.
예전에는 독재에 대항해서 민주주의를 이룩해야 한다는 시대정신이나 사명감 같은게 있었는데,
지금 사회는 민주주의가 많이 정착되어 있으니 그런 사명감이 사라지고, 사익추구 단체가 되어버린거죠.
지금의 언론사는 권력과 돈의 도구나 수단이 되버린겁니다.
제대로된 기자들을 언론사가 요구하지 않고, 사주와 회사에 충성하는 사원들만 필요로 하기 때문에 그런 기래기들만 남은거죠.

기사 쓰느라 취재할 시간이 없다고 합니다.
좀있으면 그냥 진짜 받아쓰기 직업으로 전락하고
포탈이 언론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