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군필 형님 말에 의하면
1. 군대에서 쓰는낫은 농기구낫과 형태도 다르고 존나 튼튼하다
2.그래도 절벽 가르는 중간에 바위라도 있었으면 두동강나면서 뒈졋을텐데 저 폐급은 운좋게 흙부분만 가르게 된거같다.
라고 하더라
아는 군필 형님 말에 의하면
1. 군대에서 쓰는낫은 농기구낫과 형태도 다르고 존나 튼튼하다
2.그래도 절벽 가르는 중간에 바위라도 있었으면 두동강나면서 뒈졋을텐데 저 폐급은 운좋게 흙부분만 가르게 된거같다.
라고 하더라
산...갈랐다고....
아 군대썰만 아니였어도 거짓말친다고 했을텐데
운 좋네
저거 낫 상태 안 좋았으면 쇠 부분이랑 나무 부분이랑 분리되면서 떨어졌을건데
군대에서 쓰는낫은 그냥 일본 전체 철제 낫이랑 별반 차이 없어서 내구도 ㅈ망일거임
오히려 민간 농기구 낫이 더 내구도 강함 통짜 쇠로만 두껍게 되어 있어서
엌ㅋㅋㅋㅋ
산...갈랐다고....
하여튼 적어도 거기서 죽을 운명은 아니였으니까 살은듯
아 군대썰만 아니였어도 거짓말친다고 했을텐데
운 좋네
저거 낫 상태 안 좋았으면 쇠 부분이랑 나무 부분이랑 분리되면서 떨어졌을건데
팔 다리 하나는 부러져도 이상하지 않을 높이를 아무 이상 없이 내려간 걸 보면
평소 인덕은 잘 쌓긴 했나보다
주임원사: 낫 상태 왜이래! 행보관!!
강화계 넨 능력이라도 가지고 있나. 낫이 성인 남자 몸을 버티며 10층 높이를 내려오다니
북한에서 보냈으면 남파공작원 아닌가?
군대썰만 아니었어도 주작이라고 생각했을거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