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 늘 이런식이야?
남 : 아니.. 차가 막혀가지구...
여 : 됐어 맨날 이런식이지 나 갈래!
남 : 허어.....
Dr.Blackjack2017/04/29 18:42
정승도 있는데......
홀로그램조아2017/04/29 18:48
원래 여기 정승이 남자 여자 두개가 있었는데 어느날 외지인이 놀러왔다가 한개 치어서 없어지고
그뒤로 자꾸 계곡이나 마을 여기저기서 이상하게 여자들만 다치거나 안좋은일이 생겨서
용한 무당한테 물었더니 남자정승이 짝이 없어져서 외로워서 그런다고 새장가 보내줘야한다고 해서
급한데로 허수아비 색시라도 만들어서 세워뒀다는 뭐 그런 스토리가 있을 법한 사진이네요
Be폭력주의2017/04/29 18:50
낮에봐도 지리겠는 ....(흥건)
Lunia2017/04/29 19:09
정승이면 귀신을 쫒으려고 세운것일테고 허수아비면 날짐승을 쫒기위해 세운 것일텐데
생긴건 사람을 쫒아내게 생겼구나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워워워오오오~~
뭐가 됐든 다 쫒아내버리는 허수아비....
저 밭의 주인조차....
여 : 늘 이런식이야?
남 : 아니.. 차가 막혀가지구...
여 : 됐어 맨날 이런식이지 나 갈래!
남 : 허어.....
정승도 있는데......
원래 여기 정승이 남자 여자 두개가 있었는데 어느날 외지인이 놀러왔다가 한개 치어서 없어지고
그뒤로 자꾸 계곡이나 마을 여기저기서 이상하게 여자들만 다치거나 안좋은일이 생겨서
용한 무당한테 물었더니 남자정승이 짝이 없어져서 외로워서 그런다고 새장가 보내줘야한다고 해서
급한데로 허수아비 색시라도 만들어서 세워뒀다는 뭐 그런 스토리가 있을 법한 사진이네요
낮에봐도 지리겠는 ....(흥건)
정승이면 귀신을 쫒으려고 세운것일테고 허수아비면 날짐승을 쫒기위해 세운 것일텐데
생긴건 사람을 쫒아내게 생겼구나
이런 벅수같은 놈도 커플이야...
새는 괜찮은데 사람이 와서 농작물을 쪼아먹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장..승..
포포포포포
경호형?
포포포포...
다들 장승을 정승이라고 쓰고 있어서 지금까지 내가 알았던 게 잘못된건지 순간 혼란..
내 귀에 캔디
노란 발판에 머라구 적혀있는걸까요?
성공적인 ~을 ~니다? 궁금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