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아픈건 다리털 뽑을거 수준인줄 알고
이정도 아픔은 ㄱㅊ네 하고 왁싱 재료 사고 진행했다
청결상 똥꼬털은 제모크림으로 자주 없앴는데
이번에는 왁싱으로 유지기간 오래하고 싶어서 했는데 이건 잘못된 판단이였다 ㅅㅂ
똥꼬 주위털 뽑기 시작할때 와 이거 진짜
다리털 뽑는거랑 차원이 다르더라
자세는 풀스쿼트 자세에서 똥꼬 밑에 작은 거울 두고 조심조심 왁스 바름
왜 왁싱 전문숍이 있는건지 알겠고
니들은 똥꼬털 셀프 왁싱 이딴거 하지말고
맘편하게 왁싱가게 가던지 아님 제모크림 써라
진짜 아파 뒤지는줄 알았다
인증하지 말라고 ㅅㅂ
나만볼 수 없으니 추천함 ㅊㅊ
우웩
똥꼬에 제모크림 발라도됨?
끄아아아아아아악
인증하지 말라고 ㅅㅂ
저게 다 똥꼬털이야?
난 가끔 뽑는데
나만볼 수 없으니 추천함 ㅊㅊ
생각해보면 난 살면서 이만큼 진심을 담아 ㅊㅊ를 누른적이 없는것 같아...
화이팅! 넌 꼭 베스트가라!
근데 털제거 하면 어디서는 더 굵게 다시 자란다고 하고 어디서는 뽑다보면 얇아진다고 하던데 뭐가 맞는거?
ㅋㅋㅋㅋㅋ 똥닦을떼 시원 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