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 남인순이 문캠에 들어왔다는 기사로 인해,
3월 14일부터 3월 18일까지... 시사게에서는 군게보다 많은 지지철회 글들이 넘쳐났습니다.
3월 14일, 15일, 계속된 지지철회 글들.. 그 때로 돌아가 캡쳐라도 하고 싶었지만, 뒤로가기 버튼을 수백번을 눌러야 하기에 포기하고
베오베에 간 남인순 관련한 시게글들만 모아봤습니다. 분위기가 어떤지 알 겁니다. 댓글들도 그렇고...
3월 14일
남인순 진짜 짜증나는데
남인순, 文 캠프 합류.."공약에 양성평등 포함되나 보겠다"
왜 남윤인순이 파급력이 크냐하면 그동안의 발언들에 있음
남인순을 지지할수 없는 이유는 간단함.
지금 민주당을 유일하게 격침시킬 수 있는게 메갈 논란인데
뭐 저는 문재인 전대표 계속 지지합니다
남인순을 지지할수 없는 이유는 간단함
남인순 하나 때문에 문재인 지지철회 할 수도 있지 그게 뭐.
남인순인지 뭔지 하나 때문에 철회하지는 않을 겁니다
문재인 후보 지지에 대해 상식적으로 생각해봅시다.
그래도 문재인을 지지합니다
사실 메갈이 제일 싫어하는 후보가 문재인입니다
문재인 후보 지지철회 하신다는 순수한 영혼들께
참... 문재인후보가 대통령 되어도 걱정입니다
캠프 참가자. 캠프 영입자. 이건 큰차이 입니다
3월 15일
문재인 "캠프의 역할은 정권교체를 해내는 것까지다"
지지철회자들을 대하는 시선
남인순 논란 정리
문캠 그 수많은 사람들중에 남인순 하나 들어가면 남인순캠 됩니다?
남인순 논란이 재미있는 것이
남인순이요? 후보는 접니다.
지금 오유를보면 DJP연합할때인터넷이 없어서 다행였네요
선거철에 나오는 작전세력들의 분열 혐오 프레임에 휩슬리지 맙시다
불길한 예감은 빗겨가질 않네요
꼴페미가 싫다면 억울함을 대변하는 정치세력을 키우세요.
캠프 참여인사 털어가지고 몰아갈꺼면....
남인순 캠프 합류 건에 대해서 비판하면 문재인 지지자 아니게 되는건가요?
지지철회를 할 것처럼 언행했던 점 사과드립니다
유재일 페북 - 여성부를 거점으로 한 여성주의.. 그러지 마셨어야죠
문캠프의 우려들에 대해 탁현민 교수의 정리가 내 가슴팍을 탁~칩니다.
3월 16일
문재인 영입인사와 문재인캠프 합류인사 구분(최재성의원)
3월 17일
문재인 '인사 영입' 구설수에 대한 답변.txt
남인순영입 문제에 대해서 문캠에 전화해보았습니다.
3월 18일
제가 문재인 후보의 남영순 영입을 비판하는 이유(feat. 지지철회)
대변인 발언 한장요약
김경수 대변인의 말은 굉장히 모욕적이네요.
김경수 대변인의 "남인순 의원 반대는 성평등 반대"의 의견에 항의한다
그런데 말이죠.........지지철회 존중해 드리는 게 그렇게 힘듭니까?
여러분 지금 분탕러들이 부추기고있는건 사실이고 현실입니다
어차피 문재인은 바뀌지 않습니다
남인순 걱정마세요. 김종인도 버린 문재인입니다.
문재인캠프 남인순에 관한 입장
지금 분탕질할라는 인간들 좀 보쇼
남인순 의원에 대한 고찰을 위해 글을 씁니다(장문주의)
남인순의원 건은 박원순 시장의 문재인 지지로 봐야해요.
지지를 철회하든 분노를 표출하든 좋습니다 하지만
난 문재인을 믿고 지지하는데 대변인이 내 싸대기를 후려갈기네
남혐여혐 프레임 조장은 대단히 성공적인것 같네요.
30대 여자인 저의 생각은 이렇습니다.(긴글주의)
오유와 루리웹 남인순 사태 관련 유재일 동영상입니다.
문캠 남인순 : 이캠 제윤경 목수정 : 안캠 박영선 ... 쉽게 갑시다
남인순 관련 유재일 입장을 지지합니다.
문재인캠프의 남인순 영입에 관한 진실
남인순 한명으로..이분들은가려짐ㅋ
남인순 영입 사건은 극렬하게 까여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휴 문재인 너무 불쌍해서 계속 지지합니다ㅠㅠ
이럴 때 등돌리지 않겠다던 스스로의 약속 지키겠습니다
저는 문재인 후보 지지합니다.
선거에 완전한사람을 뽑습니까? 전 그중에 난 사람을 뽑습니다
저는 남인순 영입관련해서 지지철회 한다는 의견 반깁니다
저 문대표 지지자인데 남인순 때문에 지금 지지를 거둘일은 없습니다
전 계속 문대표 지지할랍니다
문후보 캠프에 전화했습니다.
문재인이 남인순을 내치지 못 하는 이유
문재인 지지합니다~남인순의원관련
지지철회는 개인의 자유죠.
오유 회원 여러분, 김경수입니다.
'각 대선 후보 페미 관련 논쟁'을 모아보았다.jpg
남인순으로 인해 화난 분들을 시게에서 다독여 줍시다
김경수 대변인님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남인순 건으로 더민주가 메갈에 대해 알았으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공식적인 글로써 저 정도 사과문이 최선 아닐까요?
지지철회 했던 분들을 비난하는 방향으로는 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시게에서 감정 상하셨던 분들도 마음 푸시길...
전 소통이 된다는게 좋습니다.
남인순 의원의 활동 비판(한국 여성운동 비판)
3월 18일 김경수 대변인이 직접 오유에 본인인증하며 사과글을 올려서 사태가 어느정도 안정됐었죠.
그리고는 문재인, 안희정, 이재명의 치열한 당경선 토론이 시작되면서 시게에서는 남인순 관련한 논란은 없어 보였습니다.
어차피 문재인 지지자들이 많았으니, 저처럼 남인순 생각하면 머리가 아프니 그만 넣어두자는 분들이 대부분일 겁니다.
또한 단 한두달도 남기지 않고 여성정책에 반대하는 세력을 모아 뜻을 전달하는 것도 불가능 합니다.
어떤 정책에 자신의 목소리를 내려면 훨씬 더 이전부터 당원 가입을 하던가 단체에 가입하여 지속적으로 요구했어야 했죠.
관심도 두지 않다가 대선 막판에 남인순에 깜짝 놀라, 다른 후보들과도 별다른 차별성 없는 여성공약에 딴지를 걸수도 없습니다.
저는 문후보 말고 다른 대안을 찾지 못해, 병사월급인상처럼 다른 것에 애써 이유를 찾으며 남인순논란을 견뎠습니다.
그런데 뜬금없이 또 남인순 관련하여 게시판이 뜨거워지기 시작합니다.
아래는 3월 14일부터 3월 18일까지 시게에서 남인순과 관련하여 시끄러울 때 군게 베오베를 간 남인순관련한 글들입니다.
3월 14,15,16일에는 남인순 관련한 논란이 군게에는 없어 보입니다. (베오베 글에는)
3월 17일
문재인 후보의 여성정책
3월 18일
문재인캠프 김경수 대변인이 남인순 영입관련해서 코멘트했네요.
사실 지금 한국의 20-30대는 지쳤어요.
페미 영입이면 어떠냐. 적폐 청산하면 됐지
???: 겨우 메갈이슈인데 왜 지지철회하냐고 그러던데?
내가 남인순씨 영입까지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다들 이 기사 보셨나요? 진짜 화가 납니다.
군게 입장 요약 : 페미니스트 안고 가기 = 대연정
스르륵 유입 아재가 젊은 오유인들에게 드리는 글입니다
그래요, 우리는 어차피 문재인 찍을겁니다.
남인순은 여전히 의심스럽지만 문캠의 반응 환영합니다.
3월 21일
시사게발 군게가 조용한 이유
군게 분들에게 상처 될만한 위 본문글이 링크한 뻘글이 군게에서 밝혀진것 말고는
남인순 관련하여서는 군게에서는 논란이 없다시피 했습니다. 군대와 폐미니즘 논란만 여전히 뜨거웠죠.
그리고 시간이 흘러,
4월 9일
투표권 포기는 무슨
대선후보에 점수를 매긴다면 전부 과락이라는 뜻입니다
내 심기에 거슬리면 차단입니까?
어차피 차단각이고 술도 먹었고 못했던 말들해볼까요
무효표 내겠다고해서 정말 무송합니다
어후 드디어... 속 너무 시원하네요
하참 군게에서 페미나치들과 전쟁이 끝나나 싶었더만 이게 뭐야..
제가 문재인에게 표를 줄 이유는, 그냥 제가 비겁하기 때문입니다..
나름 7년차 이용자입니다
그럼에도, 페미니스트 대통령이 되겠다는 문재인의 선언이 이해가 되는 이유
왜 남인순을 도저히 못버티겠냐 물으신다면
지금에 이르기까지 계속 되는데, 더이상의 군게 베오베 글은 스샷으로 찍기에도 벅찹니다.
3월 18일 이후, 애써 남인순관련한 글은 보고 싶지도 않았는데,
4월 11일 이런글이 시게에 올라옵니다.
군게가 여혐 때문에 문재인 지지를 철회하는 게 아닙니다.
위 글 댓글에 제가 질문한 것이 있습니다. 왜 또 이게 논란이 된거냐? 물어봅니다.
정확히 군게에서 남인순 논란이 재점화된 이유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기는 어렵지만,
4월 10일 전후로 갑자기 군게에서 남인순 바람이 붑니다.
문재인 후보가 당내경선을 통해 대통령 후보가 되고, 관심이 높아져 그 동안 남인순이 캠프에 있는지 몰랐던 분들이 이제야 알게 된건가 싶기도 했고..
또는 스르륵? 유입된 누군가의 선동이 조금은 효과를 본 것일까 라는 의문도 가졌습니다.
돌아보면,
시게는 3월 중순 닷새간의 남인순 충격파로 극성지지자들도 등돌려리는 흐름이 강했지만, 대안을 찾지 못하고..
치열한 당내경선에 모든 신경을 집중하다가, 4월 3일 대통령 후보가 결정되고,
문 후보로 결집 하자는 강한 주류 분위기가 형성되어 지금껏 달려 오고 있습니다.
그 사이 어그로 분탕 종자들도 많았고, 문빠 중에서도 극렬지지자는 저격당해 떠나는 사태도 있었습니다.
그러니, 4월 10일을 전후로 한 군게에서의 남인순 논란은,
시게의 입장에서 보면, 왜 또 뜬금없이? 혹은 겨우 봉합한거 같은데 왜? 같은 분위기로 받아들여 질 수 밖에 없습니다.
군게 여러분들의 입장에 깊이 공감은 하면서도 참 답답했습니다.
여러분들의 입장이 3월 중순 시게 아재들의 대부분의 반응이었으니까요.
저도 28개월 군복무, 예비군훈련, 민방위 한번도 빠지지 않고 다 채운 사람으로
속이 뒤집어질만한 발언들을 해오고 있는 여성계 인사들에 대한 불만은 아주 큽니다.
시게는 문팬 게시판이 아닙니다. 시기가 달랐을 뿐, 시게와 군게는 동일한 사안에 같은 이유로 분노합니다.
하지만 지금, 대의를 위해 힘을 모으자는 시게를,
군게의 의견을 묵살한다고 박사모 같다고 하는 것은 지나칩니다.
더 힘을 모아 양성평등 지향해야 하지만, 그러한 것을 위해 적폐청산, 정상적인 국가가 우선이란 겁니다.
20대 남성을 대변해줄 단체 혹은 당원으로서 힘을 모아 정책결정에 참여하고 오랜 시간 공들여야 변합니다.
그래서 티 안나는 무효표에 대해서는 갑갑함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차라리, 이런 생각까지 들 정도로요.
제 기준으로는 시게와 군게의 여성정책에 관련하여서는 생각하는 것이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과,
시게가 모든 의견을 묵살하고 처음부터 문빠 역할만 해온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얘기하고 싶었는데..
..........
글이 길어져 아무도 안보겠네요. 다행이다.
이런 정리글은 추천입니다.
아뇨 시사게에서 군게와서 빡치게 한건 무효표를 던지겠다는 사람들한테 계속 무리하게 영업한게 컸어요.
후반부가 너무 부족하네요. 사실 여성할당제 전까지는 남인순에 대해 반신반의 상태였고 여성할당제에 서약서 쓰면서 재점화 됬죠. 거기다가 성매매 여성 비범죄화까지요. 자리만 차지할 뿐 공약이나 정책에 영향 줄 일 없다는 거짓말이 와장창 무너지면서 여기까지 온거죠. 스르륵 세력 개입이 아니구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처음부터 군대게시판에 난입했던 시사게시판의 그 '일부' 유저들이
작성자님과 같이 말씀하셨더라면 진즉에 이런 일이 일어날 일은 없었겠지만
그 '일부' 유저들은 '알바몰이' 를 시전했고
'일부' 유저들에 암묵적으로 호응하며 군대게시판 유저들이 시사게시판에 의견을 개진해도
무시와 비아냥, 비공폭탄 뒷북세례, 베스트차단 등의 일관된 불통의 자세를 지금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유머를 오래 하셨다면 잘 아실 것입니다.
'알바'로 몰이당한 다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 말입니다.
저도 상상이 잘 되지는 않았지만, 군대게시판 논란에 직접적으로 참여하면서
최근 알바몰이를 당해보니... 정말 씁쓸하고... 뭐라 말하기 어렵더군요.
저는 지금도 시사게시판과 화해하고 일이 잘 풀리길 바라고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행동하는 분들도 몇 분 계셨었습니다.
그렇게 시사게시판과 군대게시판 양측에 글을 개진하고 화해를 말했던 분의 게시글을 가져와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military&no=74005&s_no=74005&kind=search&page=1&keyfield=subject&keyword=%ED%98%B8%EC%86%8C%EB%AC%B8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913521&s_no=913521&kind=search&page=1&keyfield=subject&keyword=%ED%98%B8%EC%86%8C%EB%AC%B8
이것이 군대게시판과, 시사게시판의 소통 차이 입니다.
시사게시판은 추천 대비 압도적인 비공감, 뒷북을 해당 글 작성자님께 선사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소통하고 어떻게 화해할 수 있을까요?
일방적으로 대화의 창을 끊어버린 상대방과 대화할 방법이 과연 있기나 하는 걸까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다만 중간의 3월 18일부터 4월 11일 사이애 군게에서는 꾸준히 여성 징병을 비롯한 남녀 평등 이슈를 꾸준하게 얘기하고 있었습니다. 4월 10일 전후로 갑자기 일어난게 아니에요. 지지 철회와 무효표 역시 지속적으로 나오던 이슈였습니다. 그러다 '일부' 어그로와 글삭튀, 댓삭튀 등 분탕이 있으면서 폭발한거지요. 이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문재인에 성평등을 더하면 문재인 지지철회?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4291723001&code=940100
오늘자 기사인데, 이슈화 되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상대방을 단순히 적이라 생각하는 프레임은 단순하면서도 강한 파급력을 지니게 됩니다. 어쩌면 상대방의 이야기를 논리로서 극복하겠다는 의지의 상실일지도 모르지요.
지금은 그냥 대선 이후에 어떻게되나 싶어서 좌시할뿐입니다.
죄송한데 글 중간이 잘못됐네요.
시게에서 비공맞고 보류가거나 차단각 잡히니까 군게와서 글쓰던 사람들이 늘어난겁니다.
군게는 애시당초 남성에게만 차별적으로 부과된 병역의 의무에 대한 글이 주류였습니다.
병역을 다루다 보니 군가산점 이야기를 꺼내는 사람이 나왔었고, 그러다보니 군가산점 폐지에 대단한 역할을 하셨던 남인순의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수가 없었죠.
그리고 그 결과 시게에서 비공맞고 밀려난 사람들 + 기존 남성징병제에 대해 반발하던 사람들이 군게에서 글을 쓰게된거구요.
그 다음에는 무슨일 터졌는지 알잖아요. 저 짬뽕탕에 여성할당제 얘길 꺼내면서 혼파망 다들 단체멘붕 한거 보셨을겁니다.
3월에 시게에서 덮은거지
문제를 해결한게 아닌데
4월들어서 이걸로 시끄러워진게 이상한가요?
누굴 찍던 맘대로 하라면서 비속어를 섞은 글을 베오베로 보내는 현 시게는 도게자 부터 해야죠.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military&no=69195#memoWrapper86076207
제 댓글로 시비건 자들과 4월 9일 싸운것만 해도 수두룩 빽빽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찡긋)
저도 비슷한 논조의 댓글을 썻는데.. 잘못 눌러 날라갔네요... OTl
사실 저도 군게 의견과 일치하는 부분이 많아요.
단지....
갈리는건
대선 후에 목소리를 합쳐드리고 싶어요.
함께 소리 높여봐요.
힘없는 아줌마지만 힘 보태드릴게요.
추가로 군게에서는 3월 초 (정확한 날짜가 기억이 안나는데 8일인가 그럴거에요.)부터 양성징병에 대한 얘기가 진행 중이었습니다. 남인순 영입때문에 같이 폭발하고 그 이후로 시게는 일단 정권교체가 우선이라는 의견이 주류를 이루었고, 군게는 그 부분에 비판적 지지를 하는 분들이 주류를 이루었습니다. 이후 진행상황은 윗분들이 많이 설명해주셨네요
논란 초반에 서로 순서의 문제라고 정리 됐는데 그후로도 계속 게시판 비난하고 논란 일으키면 그건 어그로죠. 어그로 그냥 비공하고 신고하고 넘기는 일인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하아 .. 군게를 욕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들이 겪는 아픔을 이해 못하는 나의 꼰대 마인드를
자책했습니다.. 근데 한가지... 정치를 배우고 내가
무슨일이 있어도 지켜야한다라는
단 한가지... 새누리빨갱이를 정치적으로 죽여야한다..
그 한가지를 지켜내기가 너무 힘드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