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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해서 키운아들 파양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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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라고 해도 몰카는 좀... 진짜 고민 많이 되겠네
애를 잘못데려왔네.
아니, 잘못된 애를 데려왔네
사춘기 엇나가는것도 정도껏이지. 부모야말로 지금 가장 미칠노릇이니 뭔말을 해도 의미가 없네.
저만큼 엇나간 애가 저런 소리 듣는다고 정신 차릴까
부모가 협박한다고 생각해서 더 엇나갈 것 같은데.....
참 안타깝다.. 하지만 원래 이런건 남이 뭐라할 이야기가 아님..
종야홍 2021/06/01 20:45
파군
뉴질랜드외노자(였던것) 2021/06/01 20:50
협박은 아닌것같어
협박이 되려면 위협을 해야하는데... 걍 자기들이 못버티겠다고 사람 대 사람으로 한계를 인정하는거니까
착은이 2021/06/01 20:46
진짜 속터지긴 하겠다 그래도 사랑으로 키운 자식일텐데
aqir 2021/06/01 20:46
저만큼 엇나간 애가 저런 소리 듣는다고 정신 차릴까
부모가 협박한다고 생각해서 더 엇나갈 것 같은데.....
aqir 2021/06/01 20:47
근데 또 그럼 어쩌겠냐고 하면 딱히 생각나는게 없네
말로 해서 될 거라면 진즉에 됐을거고
본심말해드림 2021/06/01 20:57
그럼 별수있나... 파양해야지...
토나우도 2021/06/01 20:57
그렇게 따지면 킬방원도 양녕은 어찌 못했지
m_ephy 2021/06/01 20:58
이미 겁주는거냐고 그러는거보니 엇나간게아니라 저정도면 태생인듯
루리웹-0773275644 2021/06/01 20:46
애를 잘못데려왔네.
아니, 잘못된 애를 데려왔네
베네치아의 약물상인 2021/06/01 20:57
태생이 악한애들이 있긴 한거같아
최강여신뽀삐 2021/06/01 20:46
사춘기라고 해도 몰카는 좀... 진짜 고민 많이 되겠네
해삼수프 2021/06/01 20:47
참 안타깝다.. 하지만 원래 이런건 남이 뭐라할 이야기가 아님..
안불량한 닉네임 2021/06/01 20:47
사춘기 엇나가는것도 정도껏이지. 부모야말로 지금 가장 미칠노릇이니 뭔말을 해도 의미가 없네.
Leucos 2021/06/01 20:48
파양까진 좀 무리고 성인될 때까지는 최소한 보호 해준 후에 독립시켜서 알아서 살게 하는게 현실적일듯
Azer.C 2021/06/01 20:49
머리검은짐승 거두는게 보통일은 아니지
남들 배아파서 낳아키우지만 나는 가슴으로 낳아 키우겠다
이딴 환타지는 버려야함
산전수전공중전 2021/06/01 20:50
이건 사춘기를 넘어선거같다..
Maximo 2021/06/01 20:57
뭐라 할랬는데 애가 진짜 감당이 안되서였네
자라는키가자라 2021/06/01 20:57
짐승이네 버려야지
유련. 2021/06/01 20:57
몰카는 선 한참 넘었지......어쩌다 애가 저렇게 됐대....
죄수번호 탈출한다 2021/06/01 20:57
와 저건 진짜 뭐라 말 못하겠다
모우모우 2021/06/01 20:58
저거 페북서도 봤는데
댓글이 전부 저 양부모 욕하는 댓글이더라
파양시킬거면 뭣하러 입양했냐면서
끝까지 사랑으로 보듬어줘야한다고..
그거 보면서 지들 상황 아니라고 지랄하네 생각했지
정의의대천사 티리엘 2021/06/01 20:59
지 애가 몰카범이라 생각해봐라...어휴
Phantom_II 2021/06/01 20:59
보통 저렇게 되는건 부모교육문제 아닌가?
배신하고싶어라 2021/06/01 20:59
사람새끼가 아니라 짐승이였네
울트라 마린 2021/06/01 20:59
이건 정말 저분들만 아는 사정이라서 뭐라 하질 못하겠네....
입양한 순간부터 사랑으로 품고자 했는데 파양까지 고민할 정도면 얼마나 마음고생하셨을지.
토코♡유미♡사치코 2021/06/01 20:59
선을 많이넘긴했네...
도주하는약어리 트윈=터보 2021/06/01 20:59
동물 이야기긴 한데, 모견이 예민한 성격을 가지거나, 스트레스가 심한 환경에 처하면 자견 역시 쉽게 흥분하는 성향을 가진다는 내용을 본 적이 있습니다.
인간도 큰 틀에선 동물에 속하잖아요? 음.. 아마..
화4성8토1끼3 2021/06/01 20:59
주작이라고 해줘…… 제발……
귀찮어~ 2021/06/01 20:59
파양 얘기를 꺼내면 더 엇나갈거 같은데 근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