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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해서 키운아들 파양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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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최강여신뽀삐 2021/06/01 20:46

    사춘기라고 해도 몰카는 좀... 진짜 고민 많이 되겠네

  • 루리웹-0773275644 2021/06/01 20:46

    애를 잘못데려왔네.
    아니, 잘못된 애를 데려왔네

  • 안불량한 닉네임 2021/06/01 20:47

    사춘기 엇나가는것도 정도껏이지. 부모야말로 지금 가장 미칠노릇이니 뭔말을 해도 의미가 없네.

  • aqir 2021/06/01 20:46

    저만큼 엇나간 애가 저런 소리 듣는다고 정신 차릴까
    부모가 협박한다고 생각해서 더 엇나갈 것 같은데.....

  • 해삼수프 2021/06/01 20:47

    참 안타깝다.. 하지만 원래 이런건 남이 뭐라할 이야기가 아님..


  • 종야홍
    2021/06/01 20:45

    파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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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질랜드외노자(였던것)
    2021/06/01 20:50

    협박은 아닌것같어
    협박이 되려면 위협을 해야하는데... 걍 자기들이 못버티겠다고 사람 대 사람으로 한계를 인정하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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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착은이
    2021/06/01 20:46

    진짜 속터지긴 하겠다 그래도 사랑으로 키운 자식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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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qir
    2021/06/01 20:46

    저만큼 엇나간 애가 저런 소리 듣는다고 정신 차릴까
    부모가 협박한다고 생각해서 더 엇나갈 것 같은데.....

    (hw2Ung)


  • aqir
    2021/06/01 20:47

    근데 또 그럼 어쩌겠냐고 하면 딱히 생각나는게 없네
    말로 해서 될 거라면 진즉에 됐을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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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심말해드림
    2021/06/01 20:57

    그럼 별수있나... 파양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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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나우도
    2021/06/01 20:57

    그렇게 따지면 킬방원도 양녕은 어찌 못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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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_ephy
    2021/06/01 20:58

    이미 겁주는거냐고 그러는거보니 엇나간게아니라 저정도면 태생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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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0773275644
    2021/06/01 20:46

    애를 잘못데려왔네.
    아니, 잘못된 애를 데려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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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네치아의 약물상인
    2021/06/01 20:57

    태생이 악한애들이 있긴 한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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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강여신뽀삐
    2021/06/01 20:46

    사춘기라고 해도 몰카는 좀... 진짜 고민 많이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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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삼수프
    2021/06/01 20:47

    참 안타깝다.. 하지만 원래 이런건 남이 뭐라할 이야기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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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불량한 닉네임
    2021/06/01 20:47

    사춘기 엇나가는것도 정도껏이지. 부모야말로 지금 가장 미칠노릇이니 뭔말을 해도 의미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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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ucos
    2021/06/01 20:48

    파양까진 좀 무리고 성인될 때까지는 최소한 보호 해준 후에 독립시켜서 알아서 살게 하는게 현실적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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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zer.C
    2021/06/01 20:49

    머리검은짐승 거두는게 보통일은 아니지
    남들 배아파서 낳아키우지만 나는 가슴으로 낳아 키우겠다
    이딴 환타지는 버려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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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전수전공중전
    2021/06/01 20:50

    이건 사춘기를 넘어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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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ximo
    2021/06/01 20:57

    뭐라 할랬는데 애가 진짜 감당이 안되서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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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라는키가자라
    2021/06/01 20:57

    짐승이네 버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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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련.
    2021/06/01 20:57

    몰카는 선 한참 넘었지......어쩌다 애가 저렇게 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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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죄수번호 탈출한다
    2021/06/01 20:57

    와 저건 진짜 뭐라 말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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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우모우
    2021/06/01 20:58

    저거 페북서도 봤는데
    댓글이 전부 저 양부모 욕하는 댓글이더라
    파양시킬거면 뭣하러 입양했냐면서
    끝까지 사랑으로 보듬어줘야한다고..
    그거 보면서 지들 상황 아니라고 지랄하네 생각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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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의대천사 티리엘
    2021/06/01 20:59

    지 애가 몰카범이라 생각해봐라...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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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hantom_II
    2021/06/01 20:59

    보통 저렇게 되는건 부모교육문제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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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신하고싶어라
    2021/06/01 20:59

    사람새끼가 아니라 짐승이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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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트라 마린
    2021/06/01 20:59

    이건 정말 저분들만 아는 사정이라서 뭐라 하질 못하겠네....
    입양한 순간부터 사랑으로 품고자 했는데 파양까지 고민할 정도면 얼마나 마음고생하셨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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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코♡유미♡사치코
    2021/06/01 20:59

    선을 많이넘긴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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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주하는약어리 트윈=터보
    2021/06/01 20:59

    동물 이야기긴 한데, 모견이 예민한 성격을 가지거나, 스트레스가 심한 환경에 처하면 자견 역시 쉽게 흥분하는 성향을 가진다는 내용을 본 적이 있습니다.
    인간도 큰 틀에선 동물에 속하잖아요? 음..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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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4성8토1끼3
    2021/06/01 20:59

    주작이라고 해줘……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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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찮어~
    2021/06/01 20:59

    파양 얘기를 꺼내면 더 엇나갈거 같은데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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