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의 전 요원에게 말한다. 나는 안중근 중장이다.
지난 며칠간 나에 대해 꽤 많은 이야기들을 들었을 거다.
몇몇은 아마 날 잡아오라는 명령을 받았겠지.
하지만 이젠 제군이 진실을 알아야 할 때라고 본다.
국정원은 우리가 생각하던 조직이 아니었다.
왜구에게 장악당했고, 이토 히로부미가 그들의 지도자다.
국정원 특수부대과 항공모함 승무원들 역시 하이드라다.
그들의 수가 얼마나 더 되는지는 알 수 없지만, 그들이 이 건물 안에 있는 것은 안다.
제군의 바로 옆에 서 있는 사람일 수도 있지.
그들은 원하던 것을 이제 거의 손에 넣었다.
세계의 완전한 통제권을.
그들은 현 참모총장을 쐈고,
거기서 그치지 않을 것이다.
오늘 대한민국의 항모전함들이 진수되면,
왜구들은 자신들을 저지하려는 모든 이들을 제거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우리가 그들을 막지 않는 한 말이다.
무리한 요구라는 것은 알고 있다. 하지만 자유의 대가는 크다. 언제나 그래왔지.
난 기꺼이 그 대가를 치를 준비가 되어 있다. 그럴 준비가 된 게 나 혼자라도 상관없다.
하지만 난 그렇지 않다는 쪽에 걸겠다.
쉬바, 안중근 중장님이 까라면 까야지.
PS. 캡틴이 2차세계대전 전쟁 영웅이니, 우리나라 정서랑 시대상황상 안중근 중장님이랑 비슷할 거 같음.
이걸 어떻게 참앜ㅋㅋㅋㅋ
5.18도 자발적으로 폭동이라는 머저리들이 많은 거 보면 안중근 의사 살아돌아오셔도 테러리스트로 몰아가는 토왜들도 제법 있을 것 같다
하즈키료2 2021/06/01 06:43
음 그렇군
소년과 늑대 2021/06/01 06:44
5.18도 자발적으로 폭동이라는 머저리들이 많은 거 보면 안중근 의사 살아돌아오셔도 테러리스트로 몰아가는 토왜들도 제법 있을 것 같다
루리루리루루리 2021/06/01 06:46
이걸 어떻게 참앜ㅋㅋㅋㅋ
메론소년 2021/06/01 06:51
아 이건 못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