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동네 골목에서 마주치면
기겁하고 숨참으며 뛰어가기 바빴는데...
지금 생각하면 한가정을 책임져야 했던
아버지들의 무거운 어깨와 위대함이 느껴지네요.
https://cohabe.com/sisa/2005092
직접 보셨다면 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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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동 산동네 살 때 자주 봤..ㄷ
금호동... 반갑네요.ㅎ
행당동
똥푸어~~~~ ㄷㄷㄷㄷㄷ
국민학교때 저거 떨어져서 학교앞 점방가게 난리났던 기억 ㅋㅋ
위대한 아버지
어릴때 어느 산동네 지나가다 봤네요
냄새가 장난 아니였던 기억이
딸랑~~ 딸랑~~~
저거 봣으면 할아버지임
저렇게 들고가면 다 떨어지고 묻지않나요 ㄷ ㄷ ㄷ
국민학교 친구 아부지가 저고 하셨....
군대에서 해봤
똥장군...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