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7c + 탐론 28-200 + 탐론 28-75 + 호루스벤누 50mm 1.7] 일상사진

헛 사진게시판에 올리려니 개당 2mb 제한이라니... 충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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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10만원도 안하는 저렴이 호루스벤누 50mm f1.7 수동 렌즈입니다.
찍기 엄청 불편하지만 화각도 편하고 마음에 드는 사진을 꽤 많이 뽑아주네요.
무엇보다 한장 한장 찍을때마다 집중하게 되네요.
뉴트럴에 컨트 +2, 채도 -1로 적용하여 스위블 lcd 뒤집어 놓고 작은 뷰파인더로만 보고 찍으면
필카 느낌나서 좋아요. 자동리뷰랑 라이브 뷰도 꺼주면 더 좋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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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최애 탐론 28-200 렌즈로 찍은 사진입니다.
a7m3 팔고 a7c 사는데 보탠다고 내보냈다가 결국 다시 들였는데 이번에 탐론 28-75 들이면서
다시 내보내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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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탐론 28-75로 찍은 사진입니다.
처음으로 써보는 고정조리 f2.8 표준줌인데요.
역시나 고정조리개 이점으로 야간에도 마음놓고 줌인, 줌아웃 하고 심도표현도 잘되고 좋았습니다.
탐론 28-200 도 50mm 에서 f3.5 75mm에엇 f4 로 비교적 조리개 수치가 낮긴 하지만 ...
그래도 f2.8 은 정말 좋네요. 야간에 iso 조금이라도 낮게 셔터속도 조금이라도 더 확보 할 수 있고...
자주 쓰는 화각은 28~85 mm 사이긴 한데 ... 한번씩 100mm 이상에서 마음에 드는 사진들이 나와서...
큽 일단 28-75를 쓰기로하고 28-200 은 두번째 안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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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