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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6 RF 24-105 F4 사용시 EVF 버벅거림 문제

안녕하세요.
이번에 RP -> R6 기변을 했습니다.
확실히 체감상 스펙업을 했다는 느낌이 확 듭니다.
그런데, RF 24-105 F4 장착 하고 테스트 중에 EVF의 프레임 드랍?, 버벅거림이 중간중간 발생하더라구요.
RP 사용시에는 전혀 느껴보지 못했던 상황이여서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래서 바로 35.8 장착해서 써보니 간혹 있긴 한데, 24-105 보단 덜하더라구요.
절전모드도 꺼놓은 상태이고.. 특별히 더 한 설정은 없습니다.
혹시 해당 문제를 겪고 계신 분이나, 해결하신 분 계실까요?
바디/렌즈 펌업도 모두 마친 상태 입니다.

댓글
  • BuTToN A.K.A 2021/05/28 13:23

    저조도에서 버벅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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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부기 2021/05/28 13:34

    거실에서 거실등 모두 켜고 테스트 중이였습니다.
    충분히 밝다는 느낌이긴 했고, RP에서는 동일 환경에서 아무런 문제가 없어서 더 당황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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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TToN A.K.A 2021/05/28 13:36

    어느정도 조도인지 모르겠으나 ISO를 부스트해서 쓸정도의 상황이면 프레임 드랍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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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부기 2021/05/28 13:41

    말씀해 주신 상황 참고해서, 내일 낮에 밖에서 테스트를 더 해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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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PIYA 2021/05/28 13:28

    렌즈보다는 상황이 먼저인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저조도에서 급격한 밝기변화 (점광원 등)가 발생하는 상황에 모든 미러리스는 반드시 EVF가 버버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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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부기 2021/05/28 13:36

    거실등 켜논 상황 에서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급격한 밝기 변화는 없었던 환경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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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리우든 2021/05/28 13:50

    전 해당 문제 본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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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박 2021/05/28 13:55

    미러리스에서는 실내 촬영시 바디,렌즈 안가리고 종종 발생하는거라 특별한 문제는 아닙니다
    더 비싼 알계륵, 알오이, 알만두 같은 렌즈 사용시에도 발생합니다
    제가 가장 불편함을 느끼는건
    스튜디오에서 순간광 조명 사용하여 촬영시에는 그런 현상과 더불어 AF버벅거림까지 더해지기 때문에
    (노출시뮬레이션 해제해도 마찬가지)
    저는 예민한 실장님들은 DSLR 계속 사용하고, 미러리스로 기변하는건 좀 더 기다렸다 하라고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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