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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00만원 결제했습니다. ㄷㄷㄷ

전부 강의에 쓴 돈이네요.
돈이 많아서도 아니고
여유가 있는 것도 아니지만
유대인들의 지혜 중 어떤 상황에서도 감가가 발생하지 않는 최고의 자산은 배움이라고 하더군요.
소화가 될까 싶을 정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만
인간이라는게 신기한게 조금씩 다 배워지더군요.
정작 문제되는 것은 실행의 영역인거 같네요.
혼자서는 실행할 시간을 만들기가 너무 어렵더라구요.
하면 결과가 나올것이 보이는 상황에서 조차도 실행하는 것이 쉽지 않더군요.
게으름이라는 녀석과 적당한 만족감이라는게 엉덩이를 무겁게 하네요.
그래도 어떻게 하나씩 실행하기 위해서 일을 벌여놓고 있습니다.
6월에는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될텐데.
총력이 들어가는 일을 또 하나 도전합니다.
여기서 제가 게으름을 피우면 그간 쌓은 모래탑에 물을 부워버리는 것이겠죠.
게으름을 극복하고
제가 6월에는 5월보다 나은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자게분들도 화이팅입니다.
6월은 원하는바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댓글
  • 쟁여 2021/05/29 01:37

    어떤공부를 하시길래 돈이 그정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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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하길바래요♥ 2021/05/29 01:42

    마케팅, 유튜브, 스마트스토어, 쿠팡, 마인드셋, 인지 심리학, 라이브커머스, 무역 기초, 소싱, 주식등 배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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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탱탱이아빠 2021/05/29 01:40

    주이시들이 교육에 목숨거는건 잘하는일이지만 우리가 따라가기엔 많이 힘든부분이 있을껍니다. 직장동료 한명이 주이시라 자주얘기하는데 배울점은 확실히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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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하길바래요♥ 2021/05/29 01:46

    대부분의 여가시간에 강의를 보고 듣고 책을 보고 듣고 하니 100일쯤 지나니까 생각이 많이 달라지더라고요. 유대인들의 하부루타 학습법 같은 것은 따라하기 힘들지만
    배우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에서 아는 것은 최대한 공유하고 알리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또 배우는 것이 생기더군요. 자수성가를 이루고 있는 사람들의 눈에 띄어 같은 공간에서 대화를 나눌 기회도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변화는 조금씩 다가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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