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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황국일보였던거임
본문 내용을 추려보면,
"영화 속에는 토호쿠 대지진도, 장기불황과 같은 헤이세이 시대따윈 없다. 선악의 이분법을 냉소하거나 체념이나 자조하는것도 없다. 오직 멸사봉공 뿐이다."
기자님은 귀멸 극장판을 보면서 잃어버린 일본의 옛 정신을 본거 같다고 함.
'우리 주인 어르신께서 강성하셨을땐...' 이러면서 감동받고 울었나봄.
이거 읽고나서 도대체 뭘 봤길래 이러지? 내가 아는 그 귀멸이 아닌 다른건가 하고 한참 생각해봄.
아니 재밌고 잘 만든건 맞긴 한데 가족애와 인간찬가가 주된 내용이 아니었어?
진짜로? 링크 있음?
그렇게 슬픈 만화였나...?
관객들은 ‘귀멸의 칼날’에서 한때 있었지만 지금은 잃어버린 어떤 정신을 본 게 아닐까. 엔딩 크레디트가 올라갈 때 기자와 함께 영화를 관람했던 관객들도 대부분 울었다.
뭐야 니가 왜 울어...
밈인데 진짜일뿐
https://www.chosun.com/opinion/journalist_view/2021/05/15/GQTDYP6S5NECNPE6EUCWI4HNCM/
진짜로? 링크 있음?
https://www.chosun.com/opinion/journalist_view/2021/05/15/GQTDYP6S5NECNPE6EUCWI4HNCM/
댓글상황 참... 틀....ㅋㅋㅋㅋ....
관객들은 ‘귀멸의 칼날’에서 한때 있었지만 지금은 잃어버린 어떤 정신을 본 게 아닐까. 엔딩 크레디트가 올라갈 때 기자와 함께 영화를 관람했던 관객들도 대부분 울었다.
뭐야 니가 왜 울어...
그렇게 슬픈 만화였나...?
밈인데 진짜일뿐
한창 일본 잘나갈때는 추잡하고 천한치부라고 까던 놈들이 이제와서 저거 하나밖에 없으니까 물고늘어지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