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세계관에 등장하는 가상 문자
텡과르
작중 놀도르 요정이 만든 세로쓰기 문자, 사라티에서 발전한 문자이며
작중 선의 세력 악의 세력 안 가리고 다양한 언어권에서 이 문자를 사용하고 있음.
톨킨이 한글을 알고 있었는지는 확인할 수가 없지만
텡과르와 한글 둘 다 모음과 자음이 결합하는 형식의 문자이며
세계에서 얼마 없는 자질문자 카테고리 안에 들어가는 문자임.
과거 조선의 세종대왕이 만든 문자 한글이
지구 반대편의 (비교적) 현대인인 톨킨이 선택한 문자의 형식이 비슷하다는 사실이 굉장히 인상적임
즉 가운데땅 이야기는
사실 고대 한국인들의 이야기였음.
환이 환타지의 환이었던것인가?
빌드업 오지네
톨킨이 언어학자였으니까 한글을 알았을 가능성도 없지 않겠지
한국인들 다크 엘프설이 있지
그보단 인도문자쪽 영향이 더 클걸.
고양이강도 2021/05/27 13:16
환이 환타지의 환이었던것인가?
유이해결사 2021/05/27 13:16
그래서 낯부터 엘프니 드워프니 떡밥이 난무하는구나
루리웹-4004006087 2021/05/27 13:16
주모~~~~~~~~
YI-DY 2021/05/27 13:17
빌드업 오지네
다이아몬드🌠 2021/05/27 13:17
한국인들 다크 엘프설이 있지
죄수번호279935495 2021/05/27 13:17
대환민국
보드카★ 2021/05/27 13:18
그보단 인도문자쪽 영향이 더 클걸.
독수리의 날개 2021/05/27 13:20
톨킨이 언어학자였으니까 한글을 알았을 가능성도 없지 않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