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달만에 세상빛 본 아이엄마입니다
이른둥이 엄마들은 모두 같은심정일겁니다
니들이 그렇게 맞히기 싫어하는 예방접종!!!
100만원이상씩 들여가면서 보통아이들은 안맞아도돼는 선택접종해가며 아이 지켜낸 엄마라구요!!!
씨빨 시골노친네들 민간요법이 차라리 낫지
자기자식을 미접종변종숙주로 만들어서 내아이옆에 밀어넣겠다고?????????
그 빌어먹을 면역력 자연치유력 타령했으면
내새끼는 자연도태로 뒈졌어야 한다는거아냐!!!
세상나와서 혼자 숨도못쉬는 애를 어떻게 살려내는지 알아?
얼마나 많은 양약이, 주사가, 기계들이!!
내품안에서 울고웃는 이 천사를 살려줬는지 아냐고
근데 니들이 그걸 망치려들어?
가만안둘꺼야!!!
문화센터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학교
앞으로 십년 이십년 삼십년 백년!!!
변종숙주로 자식키우는 버러지들
내아이곁에서 발견돼면 제발로 도피이민이라도 가고싶게
인생 괴롭혀줄꺼니까 알아서 하라고!!!
https://cohabe.com/sisa/199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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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확신이 있고 잘났으면 우리아이는 안아키로 키운다고 얘기 좀 했으면 좋겠어요. 제가 피하게요;;;
자기의 판단으로 의료를 거부하는것은 신념이고 존중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그건 신념을 가진 사람 자신의 몸에 한해서라고 생각해요
부모 자신만 병원에 가지 않고 약을 먹지 않는건 괜찮지만
아직 스스로의 판단이 갖추어 지지 않은 아기를 의료거부자로 키우는건
자녀에 대한 지나친 강요이자, 자녀를 자기 물건으로 취급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딸 침독때문에 턱긁으면서 우는것만봐도 눈물이나오는데
안아키 사진보니까 증오가 올라오네요
안아키로 키우고싶은건 둘째치고
아이는 고통받고있는데 대체뭐하는건지..
저도 너무 충격 받아서 말이 안 나오네요. 말 그대로 제정신이 아니신 분들 같은데, 제정신이 아니에요.. 제정신이 아니야.
니들자식 키우는거 상관안할테니 얘기만 해달래도 자기애들은 그것때문에 피부좋아졌다고 빼애애애액하던데요?
지들자식에 관심없는데..
알아서 피하겠다는데..
얘기만 해달래도 그거에 대한 답은 없어요.
절래절래
자기들끼리 어린이집 다니고 유치원 초등학교 다니고 하면 좋겠네요ㅡㅡ 진짜 화딱지가 나서ㅜㅜ
전 무슨 처음에 안아키 라고 그래서 애를 안아서만키우는 그런건가 하고 호기심에 봤다가 충격x100..
왜 본인 자식을 데리고 임상실험을 하는지 무슨 마음의 병이있어서 저런짓을하나 궁금하기도 해요
과학에 대한 모독이죠 진짜
지금 집단 면역이 어떻게 생긴건데
당연한걸로 생각하다니
이래서 멋모르고 무식한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는말이 괜히 있는말이 아니에요
자가면역도 어느정도 면역력이 있는 상태에서나 가능하지!!
꼬꼬마 애들이 무슨 면역력이 있다고!!
접종도 안하고!!약도 안먹이고!!ㅠ
전육삭둥이에요
그래서더짜증나요
시나지스주사엄청비싸죠..진짜
안아키땜에 진짜넘짜증나요
https://namu.wiki/w/%EC%95%88%EC%A0%84%ED%95%9C%20%EC%98%88%EB%B0%A9%EC%A0%91%EC%A2%85%EC%9D%84%20%EC%9C%84%ED%95%9C%20%EB%AA%A8%EC%9E%84/%EC%8B%A4%EC%83%81#toc
결국 돈 벌자고 하는 짓인거죠 뭐...
첫째도 조산기 때문에 입원을 다섯번이나 하면서 억지로 35주 채워서 2.22kg에 낳고, 지금 둘째 34주인데 마찬가지로 조산기로 입원 중입니다. 조산방지제 약 쓰면서 이번에도 억지로 35주만은 넘기려고 몸 퉁퉁 불어가면서 버티고 있어요.
그렇게 고생해서 낳고도 평균 애들보다 작고 하니까 어떻게든 아프면 어쩌나 하며 병원에서 하지말라는 거, 병원에서 필수로 꼭 맞아야 한다는거 다 찾아보고 강박적으로 예방접종도 꼬박꼬박 합니다.
그런 내 아이 옆에 안아키라는 별 거지 같은 엄마들이 예방접종 하나 없이 자연치유랍시고 키운 애를 데리고 다가오면 인간적으로 진짜 화나고 눈 돌거같네요. 댁들에게 피해보려고 내가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부작용으로 엿같이 힘든 이 조산방지제 맞으며 하루하루 버티고 있는거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