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마법사조차 없던 시절
메이플스토리엔 '토끼귀'라는 아이템이 있었음
적혀있다시피 가격은 2,500원
당시에는 현재 메이플과 달리 헤어/성형 가짓수부터 적었기 때문에 선남선녀 스타일을 꾸미기 어렵기도 했고
아무튼 오랜 시간이 흘러 메이플이 대놓고 사행성을 지향하면서
일부 캐시템을 빼고는 주요 코디아이템조차 뽑기로 뽑아야하는 시대에 오면서
단종되었던 캐시템을 '뽑기'로 재출시함
근데 이게 또 인기가 있어서
가격이 저따구로 올라감
거의 10만원 가까이까지 올라가는 경우가 발생
4월에 했던 메이플 간담회 중에
해당 내용에 대한 질문이 서면으로 들어갔는데
이에 대한 답변이 가관이다.
요약 : 돈되면 내꼴리는대로 바꿀거임
그리고 이렇게 바뀌면서
지금 있는 캐시아이템의 판매방식도 돈이 된다면 변경시킬 수 있다는 암시를 줘버리기도 함
결국 개버릇 남 못주지
단종이 아니라도, 초기엔 무제한이던거 기간제로만 구매 가능하도록 바뀌었던적도 있음..
???: 이래도 해? 이래도??ㅋㅋ
루리웹-1024603632 2021/05/21 17:30
한 10만개 사놨으면
마나라임 2021/05/21 17:31
단종이 아니라도, 초기엔 무제한이던거 기간제로만 구매 가능하도록 바뀌었던적도 있음..
26 2021/05/21 17:32
결국 개버릇 남 못주지
계란 2021/05/21 17:52
???: 이래도 해? 이래도??ㅋㅋ
콘드라키 2021/05/21 17:53
메이플스토리2가 딱 저랬는데
콘드라키 2021/05/21 17:53
상시판매하덛 스킨들 싹 없대고 랜덤가챠에 능력치 붙이지않았나
아이작클라크 2021/05/21 17:53
아니 K게임즈에서 ㅈㄴ 흔한일 아님??
단종 아바타를 나중에 한정판매하거나 뽑기로 전환.
거의 정석인데
찌찌야 2021/05/21 17:53
십 ㅋㅋ 내 캐릭 토끼귀 끼고있는게 레전드네
아 캐시옷도 되팔게 해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