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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 얘기가 나와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버거는 Hopdoddy 에요.
보시는 바와같이 고기가 아주 두툼하고 종류별로 특색이 아주 확실합니다.
빵도 매장에서 직접 만들고 맛있어요.
가격이 조금 비싼게 단점이긴 하지만...
혹시나 미국에 계신다면 꼭 한 번 드셔보세요. (매장 수가 많지는 않아요.)
저는 매콤한 디아블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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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찾아보니 차타고 한시간 반만 가면 되네요...ㄷ ㄷ ㄷ ㄷ ㄷ
한번 가봐야겠단.....
저 차타고 세시간 이내 거리는 그냥 밥먹으러 다녀옵니다 ㅋㅋㅋ
젤가까운데가 비행기타고 한 3세시간 걸리네요 ㅋㅋ
혹시 매장 있는 곳 가실 일 있으시면 꼭 가보세요. 진짜 제 인생의 버거입니다. ㅋㅋ
ㅋㅋㅋㅋㅋ
미국 햄버거는 네임밸류없는 로컬 수제버거집들이 맛있습니다. 신건하기도 하구요.
물론이죠! 여행 다니면서 먹었던 동네 버거들이 진짜 맛있었다는...하지만 어디서 먹었는지 기억이 안난다는 단점이 ㅋㅋㅋ
비주얼 끝내주네요 ㄷㄷㄷ
맛도 끝내줍니다!
텍사스네요 ㄷ ㄷ ㄷ ㄷ
전 그냥 제가 만들어 먹어요 ㅋㅋ
굽다남은 고기들 잘 다져서 양파마늘오일후추..
한 이틀정도 후에 먹음
그냥 막구워도 맛남 ㅎㅎ
아마 오스틴에서 시작된 걸 거예요. 아직 동부쪽으로는 못 뻗은 듯 하구요. 부지런하시네요. 집에서 만들어드신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