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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아이 달래다가 말이 헛나간 어머님.jpg

캡처.JPG

 

어제 마트에서 받은 풍선이 터졌다.

원래대로 돌려줘! 돌려줘어어! 라며 우는 아이.

너무 끈질겨서 '엄마는 원래대로 못돌려! 아무도 못돌려! 신밖에 못돌려! 그리고 신은 죽었어!'라고 빡쳐 말했다.

아이는 눈물범벅이 된 얼굴로 '신은...죽었어...?'라고 반복했다.

갑자기 분위기가 이상해졌다.

댓글
  • 3R시스템 2021/05/18 17:04

    내가..신을 죽였다!!

  • 유이P 2021/05/18 17:05

    그렇단다 아이야 결국 과학만이 우리를 이끌어줄거야

  • Minchearster 2021/05/18 17:05

    니...체!

  • 잠실역 계란빵 2021/05/18 17:05

    우리 엄마가 크레토스라니!!

  • Emrakul 2021/05/18 17:10

    띠요옹


  • 3R시스템
    2021/05/18 17:04

    내가..신을 죽였다!!

    (pxy2bJ)


  • 부공실사
    2021/05/18 17:11

    어머니는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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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물삼선짬뽕
    2021/05/18 17:04

    갑분차라투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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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리에트연방
    2021/05/18 17:04

    밝혀진 어머니의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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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실역 계란빵
    2021/05/18 17:05

    우리 엄마가 크레토스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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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이P
    2021/05/18 17:05

    그렇단다 아이야 결국 과학만이 우리를 이끌어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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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nchearster
    2021/05/18 17:05

    니...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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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죄수번호279935495
    2021/05/18 17:05

    그래, 신은 죽었단다... 그리고 우리가 신을 죽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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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사라기_치하야
    2021/05/18 17:05

    그럼 당신이 신이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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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품격유머 전문가
    2021/05/18 17:06

    곳또 스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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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mrakul
    2021/05/18 17:10

    띠요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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