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가 가볍다보니.. 요즘 그냥 항상 들고 나가는데요 ㄷㄷ
이걸로 4살짜리 아들 사진을 찍으면 어떨까.. 싶어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ㅋㅋㅋ
200500은, 최대개방에서는 디테일을 제대로 못뽑아주던데..
500pf는 얼굴/눈추적 사용시에 얼마나 칼핀+디테일을 뽑아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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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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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진을 보니, 제 동생 어릴때 모습도 좀 보이는거 같기도 하고... ㄷㄷㄷ
왼손에 개미하나 잡아놓고 저보고 보라고 부르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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늪지에서 흘러나오는 작은 냇가에 개구리가 있나없나 보고있는중입니다..
저러다가 앞으로 꼬꾸라질까봐 얼마나 조마조마했는지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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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벌레나 개구리같은거만 보면은 정신을 못차려서..
불러도 대답도 안합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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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단렌즈라 그런지.. 화질 자체는 진짜 엄청나게 좋네요..
대신에 좀 멀리서 찍어야한다는 단점이 있지만...ㅋㅋㅋ
얼굴/눈인식도 잘 따라가고, 앞으로 뛰어오는거도 생각보다 잘 잡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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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com/k.leephoto
instagram.com/mirinaeproject
500pf로 새가 아닌 사람…그것도 이렇게 예쁘장한 친구 찍은 사진은 처음 봤습니다. 배경은 도대체 어디로 사라진건지. ㄷ ㄷ ㄷ
저날 아무 새도 안보이길래 ㅠㅠ
새같이 조잘대는 생명체는 제 아들놈밖에 없더군요...ㅋㅋㅋㅋ
생각보다 찍은 거리가 멀지 않아서 그런지.. 배경은 지워져버리는 매직!
나중에 조명들고 같이 써보면은 재미날거같습니다 ㄷㄷ
저 거리에서 발광이 되련지는 모르겠네요..
엄청나네요 ㄷ ㄷ ㄷ 아드님 아역 배우 같은 외모를 가지고 있네요
좋은 유전자를 물려받았군요 ㄷ ㄷ
저보다는 제 동생을.. 제 와이프보다는 저희 처남을 닮았더군요.. ㅋㅋㅋㅋ
저 많이 안닮아서 정말 다행입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ㄷㄷㄷㄷㄷㄷㄷ
와 그나저나 500mm면 도대체 얼마나 멀리 떨어져서 찍어야 하나요 감이 아예 없네요;;
지금 있는 최대 망원이 70-180인데 2배보다 더 먼거리이니... 소리질러야 말 들릴거 같네요
생각보다 그리 멀지 않습니다.. ㄷㄷ
이게 막 180보다 두배 더 먼거같은데.. 저도 엄청 멀리서 막 소리질러야 들릴정도일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ㅎㅎㅎ
ㄷ ㄷ ㄷ. ㄷ 연예인 아잉교? ㄷ ㄷ
연예인이믄 돈 잘버는 그 사람들 말임꺼?
야는 돈 안벌어옴니더 ㄷㄷㄷ
와우!
흐믓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