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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라산 등반
22개월된 아들랑구 들러매고 성판악 정상 성판악 코스 어제 18일날 등반하고 왔네요...경치좋고 날씨좋고 다만 지금 집으로 복귀했는데 다리가 안움직이네요...ㅠㅠ 가족의 안위를 위해서 앞으로는 더는 힘들듯요...아기 13키로 애기 캐리어 4키로 음료 간식 김밥 애기 우유 기저귀...힘드네요...도전하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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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인 가족이신가 봅니다.
저는 카메라 10 먹을거 3으로 다녀왔습니다!! 라고 자랑 댓글 달고 엔터키 치려는차..
"아기 13키로 애기 캐리어 4키로 음료 간식 김밥 애기 우유 기저귀..".라니 ㄷ ㄷ ㄷ
와 대단하십니다~!!
애기 조금 더 크면 도전하세요...수고하셨습니다^^
대단합니다 ㄷㄷㄷㄷ
한라산 엄청 힘들던데 대단하시네요
하산길 특히 조심하세요~
존경스럽습니다. 어른인데 혼자갈 엄두를 못냈는데 아이까지 함께라니~ 멋지네요
백록담 또 가고 싶네요. 아이를 등에 업고 산행하면 동량의 베낭을 들었을 때
보다 더 힘든 이유는 미끄러 넘어지면 안된다는 강박에 하체에 무리가 많이 가는듯 합니다.
아부지 대단하십니다 체력 후달달달
헐..대단하세요..ㄷㄷ
워매 대단하네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