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말 2000년대 초 그 당시 땋은 머리 자체가 유행해서 흑인식 레게머리도 같이 유행했었고
그중 미국 흑인음악 영향을 크게 받은 한국도 2000년대 당시 보면 레게머리 한 연예인 사진 쉽게 찾아볼 수 있음
근데 이땐 조용했지 땋은머리 유행이라는 연장선이기도 하고 이때는 흑백 갈등이 잠시 누그러지던 시기라서 그랬던거
근데 2015년 쯤해서 다시 흑백갈등이 커지면서 문화도용 문제가 다시 불거진거지 없던게 pc영향으로 생긴게 아님
머리에 반발하는 이유가 흑인이 예전보다 화이트 칼라 사회전반적으로 진출하면서 흑인들 머리모양을 이유로 사내평가 점수를 깍는등 탄압의 중심이 됐던게 머리 스타일이였음
블랙 피싱이란 말의 대표격으로 지목되는 킴 카다시안도 백인인데 거의 항상 전신 태닝 유지하고 다니는걸로 욕 많이 먹음
흑인 특색을 자기 유명새를 위해 써먹는다고
그리고 이게 최근일이 아닌게
마이클 잭슨이 등장하기 전까지 흑인음악은 비주류 서브컬쳐 취급당하면서 흑인의 음악활동에 대한 제대로 된 보상이 없었음
항상 백인이 로큰롤 재즈 등 흑인 음악에서 따와 장르화 시키거나 장르 대표격 인물을 자처할 때 스타에 올랐던지라
음악계에선 이 문화도용에 대해서 불만 엄청났음
에미넴이 백인이라서 랩이 메인음악이 된거라고 의견도 있을 정도인데
엘비스 프레슬리는 아에 흑인 음악 훔쳐서 자기가 창시한것처럼 행동하고 다니는 도둑놈 취급임
문화도용은 pc때문에 생긴 말이 아님
당장 비슷한게 일본 만화에 온갖 중국 문화가 일본배경으로 섞여 나오는데 중국도 그점에 불만 엄청남
그 중국문화도 사실 중국문화 영향 큰 오키나와 문화를 일본이란 배경에서 다루다보니 나와서 일본인 입장에선 이상할 거 없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