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5 자바섬의 한 배달부는 한 여인으로부터 직접 음식 배달 의뢰를 받음.
친구에게 배달해달라고하여 전달했으나
수취인의 부인이 [모르는 사람이름] [모르는 주소에서 온 음식] 이라는 이유로 거부.
수취측 으로부터 '그냥 드시건 버리건 알아서 하라' 라고 하여 배달실패하고 본인의 집으로 가져옴.
방치된 음식을 아내와 8세 아들이 섭취.
이후 아들은 즉시 거품을 물며 사망.
음식에는 치사량의 청산가리가 함유.
(아내는 회복)
이후 5일간의 수사 끝에 범인 검거.
여자는 다른 여자와 결혼한 남성에게 앙심을 품고 살해하려고 독 음식 배달을 시도 한 것.
배달부는 음식을 버리지 않아 자신의 아들이 죽었다며 자책하고 있다고
누가 청산가리를 처넣을 거라고 예상했을꼬.... 아이고
나 같아도 가져올듯 새건데
일반적으로는.. 절대 예상 못하지
Maximo 2021/05/16 15:28
누가 청산가리를 처넣을 거라고 예상했을꼬.... 아이고
은지를맡고있는홍은지 2021/05/16 15:29
나 같아도 가져올듯 새건데
라이칸맨 2021/05/16 15:31
일반적으로는.. 절대 예상 못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