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도 이렇게 이성적으로 대화를 하는데...진짜 나이만 들었다고 어른이 아니라는 걸 다시 한번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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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지원이 되네
학생의 눈높이에서 쉽게 말씀해주시려고 하는 노력도 보이네요. 아이들과 사진을 찍을때에도 무릎꿇기를 주저하지 않으셨죠
중학생은 정치적 계산으로 인터뷰한게 아니라 정말 알고 싶은 것. 궁금한 것, 바라는 점을 말했으니까요. ㅠ
그들은 이성적인 대화를 할줄 모르는게 아니라
이권이 낀 대화를 하기 때문에 말이 안통하는 것이죠
물론 에초에 뇌가 비었다던가 이상한것들만 낀 사람들도 있긴하지만...
알아야 할 것은 이미 유치원 때 대부분 알고 있죠.
그 이후로는 몰라야 할 것을 알아가는 과정에 불과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