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1983년 모타운 의 화려한 가수들로 라인업된
역사상 최고의 공연 Motown 25: Yesterday Today Forever
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당시 모타운을 떠났지만 화려했던 잭슨5의 전성기를 같이 했던 옛정으로 인해서
이 무대에 다시금 초청을 하게된다.
잭슨5.
이당시에는 이미 모타운을 나간뒤로 '잭슨5' 란 이름은 저기 나온대로 계약문제로 사용을 못하고 '잭슨's' 로 바꾸어 활동 하게되어서
그렇게 활동을 하고 있는 와중에 모타운이 저렇게 초청을 하면서 다시 잭슨5로 불러준것은 정말 뜻깊고 의미있는 순간이기도 했다.
첫곡 아이 원트 유 백. 잭슨5를 가장먼저 대표하는곡이기도 하다.
잭슨5의 등장으로 엄청난 열광을 하는 한 어린이.
이정도에도 열광할 정도인데
조금 있다가 나오게 될 '그 전설의 무대' 에선
어떠한 모습을 보여줬을지
안봐도 알것 같다
두번쨰 곡도 끝났고
세번째 곡도 끝났고
네번쨰 곡도 끝났다.
솔직히 나중에 부를 그 '전설의 무대' 가 너무 압도적이라 그렇지.
지금까지 부른 이 곡들도 정말 최고의 명곡들중 하나이다.
이당시에 이 무대에서는 그래도 화기애애 해보였지만
실은 서로같에 사이가 좋지는 않았다고 한다.
여담으로 이후에 있던 미국투어떄도 각자 차를 타고 해산을 했을정도라 하고 이후 몇년을 못가서 결국에 해체를 했다고 한다
이렇게 관객들한테 인사를 하고...
멤버들은 화려한 퇴장을 하게된다.
헌데 저기 한명이 갑자기 홀로 남은채 마이크를 잡는다.
아니 다 떠나는데 혼자서 왜....?
무슨말을 하는걸까? 이때까지는 정말 감이 안잡힌다.
새로운 노래....?
주변에 악기도 없다. 그렇가도 저기 멀리있는 연주자들이라고 연주를 하는건 아니다.
저 텅빈 무대에 홀로 남아서 뭘하겠다는건가?
준비물이라고는 저 모자, 단 하나 밖에 없다.
잠깐.. 모자??
그렇다.
저 청년은 바로
마이클잭슨,
그리고 준비한 그 '새로운 노래' 는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