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체의 크기는 닭과 거의 비슷한 놈이 저만한 알을 낳는데다가 산고로 인해서 죽는 일이 다반사이고,
그나마도 1년에 한 번 알을 낳는데다가 그 알에서도 한마리씩만 부화하기 때문에 번식력이 굉장히 낮은 동물 중에 하나임.
키위새는 의외로 천적 떄문에 생존을 위협 받은 일보다 저런 일로 인해 죽는 일이 더 많았고 알을 낳는 것도 한정적이니 번식력이 낮을 수 밖에.
이게 몸체가 작아지는 쪽으로 몸이 변화되었지만 저만한 크기의 알을 낳는 건 그대로였기 때문에 이렇게 되어버렸다는 얘기가 있더라고.
저래서 번식력이 낮을 수 밖에 없다 보니까 뉴질랜드에서는 국조인 키위새가 사람에 의해서든, 사람이 키운 개에 의해서든 죽게 되면
아주 강력한 벌금을 때려버릴 정도로 많은 관심과 보호를 기울이고 있는 새이기도 함.
저런 애들을 마구잡이로 잡아서 수출하는
제스프리 놈들 !!
매년 키위로 가공되는 키위새 밀렵도 심각하지
루리웹-7035572761 2021/05/11 11:35
키위의 산고
물개마왕 2021/05/11 11:35
저런 애들을 마구잡이로 잡아서 수출하는
제스프리 놈들 !!
덕아웃보이 2021/05/11 11:35
매년 키위로 가공되는 키위새 밀렵도 심각하지
向日葵 2021/05/11 11:41
대체 왜 저렇게 진화했을까
로르샤흐 테스트 2021/05/11 11:41
키위야 ..너무 맛있는 너의 잘못이다!
겨울바른 2021/05/11 11:41
인간도 참 깝깝한데 쟤네는 답답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