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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때 종종 겪나봄 ㅋㅋㅋㅋ
나도 겪었었는데
그게 뭐였나면
동방프로젝트였어.
그래
난 똥덕이었다
저런 애들의 특징이 헤드셋이나 이어폰으로 음악들으면서
소리는 만땅 올려두어 옆까지 다 들리게 하는둥
은근슬쩍 노래 들려주며 노래에 대해 물어봤으면 하고 있음
내가 그래봐서 잘알음
저 증상 환자들은 이거봐도 정신 못차리겠지.
뭐랄까 저는 달을 쫒.는.자. 였었죠 크큭
나도 고딩때 저런 병에 걸렸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이불킥감 ㅠㅠ
뭐여이겤ㅋㅋ
나도 고딩때 저런 병에 걸렸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이불킥감 ㅠㅠ
난 참 오만했던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춘기때 종종 겪나봄 ㅋㅋㅋㅋ
나도 겪었었는데
그게 뭐였나면
동방프로젝트였어.
그래
난 똥덕이었다
동지가 요기잇네
으 동덕
ㅋㅋㅋㅋ
나도 중딩때 스콜피온즈랑 핑크플로이드 듣는데
아직도 거의 나만 알고 있음
가끔 뵙는 할배들은 아시더라
뭐랄까 저는 달을 쫒.는.자. 였었죠 크큭
동덕인걸 창피해하지말게
나도 그러니
닌 중딩때 애들 다 스타하고 온라인 게임 하는데 혼자 엑박 플스 겜하면서 똥겜충들 ㅉㅈ 타령했던 추억이 있지
사운드 호라이즌의 레인의 세계
랄까.... 저는 동방 어레인지를 듣는다구요?
Foreground eclipse 한 번 들어보쉴?
당신이 한국의 시키인 것입니까!?!
그거는 나이들고도 그런사람들이많죠
그래도 치료가 돼서 다행이네요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증상 환자들은 이거봐도 정신 못차리겠지.
이해는 가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ㅌ
ㅋㅋㅋㅋ예전의 나네
나 99년부터 한국힙합 빨면서
수백만원치 앨범 사고 했는데
최근 2~3년간 앨범 거의 안사고 안빰
홍대병이 아니라 그냥 씹.창난 힙합판 못봐주겠음
아주 허벌창이야
부조리와 억압에 맞서 소리 치던 사람들은
사라지고 힙찔이들만 큰소리침
옛날유게에 힙합올리던 아제?
힙스터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너바나도 모르는게!!!
저런 애들의 특징이 헤드셋이나 이어폰으로 음악들으면서
소리는 만땅 올려두어 옆까지 다 들리게 하는둥
은근슬쩍 노래 들려주며 노래에 대해 물어봤으면 하고 있음
내가 그래봐서 잘알음
막줄 핵심
나도 그래보긴 했는데
너처럼 그렇게 자세하게 묘사할 용기는 없었다.
리스펙트를 보낸다.
나는 내가 좋아하는 밴드 아는 사람 만나면 엄청 반갑고 좋던데 주변에 들려주고싶고...
나도 그렇던데...
근데 내가 좋아하는 밴드는 대부분 현재 40대이신분들이 좋아하는 밴드들 ㅠㅠ
아재들 만나면 관심밴드가 같으니 이건 좋더라
저둥
나도 한때 락에 빠져있을때.. 락외에 모든 음악들 천대시하던 때가 있었고..
저글보니 생각나느게 레이디가가 처음에 곡내고 유명세타지 않을때 노래좋다고 막추천하고 다니고 그랬는데..
얼마지나지 않아 레이디가가 유명해지고 범접하지 못할 똘끼때문에 정떨어짐 ㅡㅡ; 노래도 많이 바뀌고..
나도 처음 락 빨때는 인디밴드쪽이나 국내 비주류쪽 빨다가
요즘엔 그냥 팝락도 듣고 그냥 듣기만 좋으면 다들음..
제길, 익숙하다.
병이 아니다.
남들과의 차별성을 두고 우월감을 가지면서 자신의 개성이나 자존감을 키워나가는 중요한 시기다.
결국 파오후 유게이인 자신을 발견하겠지만...
난 내가 씹덕 바이러스였지;; 씹덕 만든 친구들한테 미안하드라. 나보다 덕질에 돈 더 많이 쓰는거보니까...
중딩때 뭔 만화인지 소설인지 뭔지 이상한거 빠는놈 있었는데 뭐냐고 물어봐도 비웃고선 몰라도된다면서 절대 안알려줌 그래서 지금도 뭔지 모름
이거..... 집단 이불뻥 고해성사의 자리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카스텐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나가수 한창 뜰때 내가 저 사람 한참 전부터 알고 있었다고 막 뭐부터 들었다고 했던 사람 있었는데 ㅋㅋㅋㅋ
나만 즐겨 듣던 사람이 뜨니까 막 분한듯이 ㅋㅋㅋ
이불 창고 대방출 염가 세일합니다. 킥으로 찢으신분들은 연락주세요.
나도 그런거 있었는데 시간 지나니까 오히려 사람들 잘 모르는거 누가 알고 있으면 기분 좋든데 이야기도 잘 통하고
나만알면 퍼트리고 싶던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