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미술작가가 평가한 구혜선, 하정우, 솔비

헐 그럼 다른 계통 미술로 가야 한단 거네.
나도 글쟁이지만, 인지도 없는 나도 마찬가지려남.
ㅠㅅ ㅠ

작품 그 자체가 가지는 가치보다는
그 작품을 그리는 작가가 살아온 인생의 가치가 더 큰게 요즘 시대임
이걸 논문으로 풀어 쓰면
죽어서 남긴 반 고흐와
살아서 이룩한 피카소의 차이 때문이기도 한데
루리웹 덧글 창이 적어 여기까지만 남긴다...
그림 잘 그리는 사람이 넘쳐나니까 그거에 대한 변별력으로 그림이지만 그림이 아니라 그림 외적인 부분이 중요한 시대임

뭐 하고 싶으면 하는거지...
아무래도 그래픽으로 실무 경력이 있으니
컴공으로 학교 졸업 후 혼자 게임을 만들어도 되고... 여러가지 융합해서 쓸 수 있으니 나는 만족중
나이 30넘어서 학교다니니까 너무 재밋서

순문학이나 시 쓰는거 아니고, 판타지 쓰는거면 글쟁이 자체의 인지도는 크게 상관없지 않나 싶음.

일 다니면서 학교까지ㄷㄷ 될 분이시군'ㅅ'

큿 시 쓰는데orz
소설도 손대고 싶긴 함ㅋㅋ

ㄴㄴ 학교 다니려구 회사는 때려쳣음
모은 돈으로 졸업할때까지 무한 소비임 ㅎㅎ;;
다행히 아직은 장학금으로 다 충당 되는 중

디자이너 + 프로그래머는 귀한 취급 받지 않음?

장학금 헤헤

현대미술은 그 돈을 주고서라도 사서 소장하고 싶은 사람은 있는데, 가상화폐는 그런놈이 1명도 없다는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