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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 웃고 넘어갈수는 있는데 재수 없는건...

이쯤에서 다시 보는 이재명 어록입니다.

오늘 성소수자들의 테러?가 있었는데요.

다들 주지 하다시피 이명박근시대 내내 숨죽여 지내며 이쁘게 포장되던 민낯이 들어났다고들 하죠.

개인적으로 문재인 후보의 견해에 100% 공감합니다. 1. 차별은 반대하되 2. 합법은 시기상조이고, 3. 개인적으로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정작 지들을 사람 취급 안하는 홍후보에게는 찍소리도 못하면서, 문후보를 찾아가 협박하며 폭력을 휘두른 이유는 하나죠.

1. 만만하니까. 2. 물렁해 보이니까. 3. 사적인 보복이나 공권력으로 쥐어 패지 않을것 같으니까.

그게 정작 차별금지법에 반대하는 사람은 두고 달려간 이유죠.


어째든 아직 대선은 끝나지 않았고, 대선이 끝난다고 해도 넘어야 할 산은 첩첩산중입니다.

좃꼴린데로 하든말든 니들표 하나도 없어도 대선의 향배에는 아무 영향이 없는데요.

제 불만은 이게 어떤 데쟈뷰를 보는것 같아 불안하다는 말입니다.



원하는게 있으면 피아구분을 해야지. 똥오줌을 가려야 사람 취급 해줄거 아닙니까.

니들이 반대하든 말든 상관은 없는데, 재수가 없는건 불길한 예감이 다시 떠오르게 한다고요.

유력한 후보라서 그런거라고요? 좃같은 소리하지 말라고 하세요. 좃이 머리에 달린 새끼들 같으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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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sv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