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 자체를 이렇게 하는 장비들은 무게가 너무 부담스러워서
앞에 크기별로, 거리별로, 반사만 시킬 수 있는 장비는 혹시 없나요?
이러면 아무래도 왔다갔다왔따, 하는게 한번 추가되니
빛 손실이 많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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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디쉬같은 반사? 시킬 수 있는 형태의 악세사리는 없나요?
조명 자체를 이렇게 하는 장비들은 무게가 너무 부담스러워서
앞에 크기별로, 거리별로, 반사만 시킬 수 있는 장비는 혹시 없나요?
이러면 아무래도 왔다갔다왔따, 하는게 한번 추가되니
빛 손실이 많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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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포커싱로드를 쓰려하는 이유가 뭔가요??? 파라볼릭이랑 포커싱로드를 쓰려는 이유는 보통 특유의 질감이나 광출력, 질감변화의 용이성때문인데 일반적으로는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대로 설계된 파라볼릭은 실버만 존재하고 광출력은 오히려 1~2스탑이상 증가합니다 위 사진처럼 화이트의 경우는 파라볼릭 특성과는 구조상 거의 관계가 없게되고 그냥 질감변화의 용이성만 존재하는데 흰색특성상 그것도 별로 티가 나지않을겁니다
뭘 하시려는지는 목적을 알려주시면 답을 드릴수 있겠지만 실내촬영이시면 아마 일반적인 저렴한 우산이나 기본적인 소프트박스만 쓰셔도 충분히 원하시는 느낌이 나실겁니다
빛이 중앙 집중되는걸 방지하여
흰면 고루 뿌릴 수 있도록 하고싶어서요!
저거 해서 가능하면 2중, 불가능하면 1면만 흰 면을 붙일꺼에요!
아... 그러면 그냥 투과우산이나 화이트반사우산쓰세요... 파라볼릭은 빛이 완전 정밀하게 중앙집중되는겁니다 조금더 빛을 컨트롤하고 싶으시면 소프트박스를 쓰시면되구요 말씀하신 용도로는 투과우산이 딱입니다
이런거 젤 큰거 사서
안에 달려구요
저기에 디퓨져 다시면 그냥 저렴한 소프트박스랑 다른게 하나두 없습니다 ㅎㅎ...
저는 이거 가지구 있는데 보통 평범한 순간광 조명사시면 내부에서 충분히 디퓨징이 됩니다 LED면 디퓨징 액세서리하나 다시면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