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촬영스텝으로 20명이
여주 강보이는 식당 여주쌀밥집에 갔습니다
반찬도 많고 밥도 돌솥밥이라 맛이 좋더라구요
보이는 것이 4인 밥상
그런데
저와 다른 한명 총 2명이 늦게 식당에 도착했는데
2인으로 밥상 차려진 곳에서 합석
보쌈 고기 4접
반찬 다 먹고 보쌈 더 추가 달라고 했더니
종업원이 알겠습니다 대답
그릇만 가져가고 안 가지고 오더라구요
혹시 잊어버렸나 하고
또 이야기 했더니 무응답
다른 테이블도 비슷한 상황
종업원도 상당히 불친절하고
손님에게 반말 하는 것 보고
깜놀했네요ㄷㄷ
밥 사시는 분이
식당 주인장 보는 곳에서
반찬이 허술하다고 죄송하다고 하고 나왔네요
제가 계산했으면 머라고 이야기 했을듯
여주 식당의 인심인지
정말 실망하고 왔네요
ㄷ
얼마인가요 ㄷㄷㄷ
15000원 와 만원 두개 있었는데
제가 계산을 안해서리 ... 저는 만원짜리 같았어요
반찬이 다 그저그렇네요
맛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ㄷㄷㄷ
맛은 무난했는데
밥이 1인당 돌솔밥으로 나오고 누릉지도 먹을수 있게 나와
밥맛은 좋았습니다
문제는 서비스 친절
반찬도 추가도 없고 ㅡㅡ''
반찬만 보면 별거 없네요.
상당히 실망했네요
여주쌀밥집 맛있다고 들었어요 ㄷ
배가 불러서 그래요.
손님이 넘처나니
저는 다시 안가고
제가 계산했으면 더 자세하게 인터넷 글 올렸울둣 ㄷ
저정도면 대구에서 6천원 밥상이네요.
대구 저렴하네요 ㄷ
놀러오시면 제가 쏨
오호 말씀으로도 감사합니다 ^^
근데 한정식집에서 보쌈고기도 리필이 되나요?
2인 셋팅에 4인이 앉았는데 당연히 추가로 나오는 것이 맞지요
그리고 종업원이 알겠습니다 대답하고 그릇도 가지고 갔는데 ..
아 리필이 아니군요 그럼
좋고 맛있는 건 다 서울에 있습니다.
네 그런 것 같아요
요즘 이천 여주가 그렇습니다.
특히 블로거에 올라간곳들 글만 믿고 가면 실망하기 쉽죠.
요즘 관광지라는 곳들이 다? 그런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오니
가격도 친절도 없고 ;;
역시
관광지이라 다 그런 것 였군요
여주 쌀밥집이 거의 비슷하더라구요
밥은 돌솥밥에 반찬은 리필되지만 고기종류는 리필 안되는.
며칠 전 청목 다녀왔는데 거기도 비슷해요 12,000원에 특별히 친절하지도 불친절하지도 않는.
다 비슷하는군요
여주 가면 일부러 친절한 곳을 찾아서 가야겠네요
서울은 배가 불러도 조금만 부실해지면
안가버리니 항상 긴장 상태로
잘 해주더군요
맞는 말씀이네요
여주 같은 곳은 관광지이라 그런 것 같구요
지역 특산이라고 해서 먹어보면
그닥.....ㄷㄷㄷㄷ
직원이 반발하는 것 보고 정말 아니다 생각을 ㄷㄷㄷ
아닌건 아닌거죠ㄷㄷㄷ
블로그 보고 가시면 안되요... 여주 가실거면 미리 쪽지 주시면...ㅋㅋ
네 여주 많이 실망했네요
오늘 세종국악당 촬영이 있어서 갔어요 ㄷ
기억했다가 여주 가면 연락을 드려야겠네요 ㅎ
저는 여주는 아니고... 이천쌀밥 먹으러 갔었는데 나물에서 철수세미가 탁 나오더군요 ㄷㄷ
마침 고프로로 라이브로 촬영중이라 그대로 녹화됐고 사장님이 카메라 의식하더니 환불해줘서 나왔네요. 밥맛 진짜 뚝 떨어져서 돌 씹는 느낌이었어요 ㅎㅎ 거기도 반찬은 진짜 부실한데 돈도 비싸더군요
우와 정말 너무하네요
이천쌀밥집도 맛있다고 들었는데
여주와 비슷한가바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