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공공급식의 안전을 책임지겠다"며 "현재 지자체별로 설치돼 있는 '어린이급식관리 지원센터'와 '학교급식지원센터'의 기능을 통합 강화해 '공공급식지원센터'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정부의 공공급식 범위를 아동·청소년에서 노인까지 확대한다.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사회복지지설과 산후조리원에 급식관리를 지원하고 가정어린이집 등 소규모 급식소 등록도 의무화한다.
어린이집 공공급식에는 GMO(유전자 조작 농산물) 식재료가 보급되지 않도록 한다. 대신 농산물 직거래 유통 활성화 등을 통해 친환경 식재료 사용비율 및 식재료 품질을 높이고 조달 기준과 안전급식 기준, 위생안전 기준 등을 마련한다
문 후보는 공공급식의 안전을 약속하며, ▲공공급식 대상 확대 ▲농산물 직거래 유통 활성화 ▲GMO 식재료 학교·어린이집 급식에서 제외 ▲공공급식 영양사·조리사의 정규직 고용 확대 등을 언급했다.
너무 좋은 공약이네요 gmo식재료 퇴출
대기업들이 수입을 멈춰야하는데....
gmo농산물 최대 수입국이라니
정말 절망스럽습니다.
농산물직거래유통 이거 굉장히 좋더라구요. 재료비 절감도 되고 농가도 안정된 수입 보장 받고 부모들도 안심하고 ... 응원합니다!!!
그가 이번에 당선되어야할 큰 이유중 하나가 되었네요
이런공약...좋습니다^^
GMO 식품 표기도 할 수 있게 해주세요.
우리나라만 못하게 해서 소비자 선택권이
제한되고 있어요.
식재료, 산업 폐기물, 이런것이 우리의 삶에 직접 영향을 주는 중요한 문제이죠.
일본 수산물 수입 규제도 더 엄격하게요!!!!
와~이 공약 지지합니다.
GMO 퇴출과 함께 식자재 원산지도 철저하게 관리해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