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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가 항상 착하고 옳은 것은 아니다

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사회적 약자라 불리우는 계층들이
자신의 상황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는 것은 당연 한 일이지만
그 전에 인식개선, 국민적인 관심유도 등도 하지 않으면서
 난 약자야~ 날 무조건 지지해주고 도와줘야 깨시민이고 현대적인 사람이야~ 
 날 반대해? 그럼 넌 혐오를 가지고 사는 거야. 너 x나 미개하네.
수준의 반응을 보니
제목에서 쓴 것 처럼
약자가 항상 착하고 옳은 것은 아니다
라는 말이 더욱 더 다가오네요.  

댓글
  • 무명한 2017/04/26 15:10

    사회적 약자의 위악은 투쟁이다.
    -심대표-
    결국 사회적 약자(?) 메갈 때문에 당이 몰락하고 있죠.

    (qnuRL5)

  • 세월호1,100일 2017/04/26 15:24

    성소수자가 왜 약자인가요?
    소수면 약자, 다수면 강자인가요?
    가난한 사람들 많은데 강자인가요?
    논리적으로 이해가 안되네요

    (qnuRL5)

  • 하늘새123 2017/04/26 16:04

    억울함을 호소할 방법은... 많이있지만
    자기 입맛에 꼭 맞는 방법이 있지않으것 역시 현실이죠
    근데... 물리적???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까지 자신의 입지를 관철 하려는 노력은... 진짜 마지막에 사용해야 할 방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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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팔아가자 2017/04/26 16:05

    약자라고,,,,,진보라고 다 옳은 건아니다. 옳은 행동을 해야 옳은 것이다
    강자라고 보수라고 다 나쁜 건 아니다. 나쁜 행동을 해야 나쁜 것이다.

    (qnuRL5)

  • 데메커 2017/04/26 16:13

    이제라도 깨닳으셨으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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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verror 2017/04/26 16:15

    날 반대해? 그럼 넌 혐오를 가지고 사는 거야. 너 x나 미개하네.
    에 관해 답하자면 성소수자는 스스로를 그만둘 수 없어요.
    적어도 LGBT 스펙트럼 소수성애는 그런데 반대라니요.
    인간은 잘못되었어. 나는 인간을 반대하겠다랑 뭐가 다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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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라레스 2017/04/26 16:15

    드라마 송곳에서 나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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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퀄리티쓰렉 2017/04/26 16:15

    제가 그걸 처음으로 느낀 일이 우장창창 사건이네요

    (qnuRL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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