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현실적인 내용이긴 해도 그나마 드라마에서라도 조금은 사이다를 느끼게 해주는
모범택시라는 드라마 다시 보다가 어이없는 장면이.. ㅎㅎㅎㅎㅎ
조선구마사로 말 많았던게 얼마나 지났다고 저런 장면을...
장면 설명은요... 얼마전에 갑질논란으로 말 많았던 웹하드 업체 회장이
신입직원들 불러다 회식하면서 술먹이고 부르는 노래를 '임을 위한 행진곡' 을 부르네요 ㅎㅎㅎㅎㅎ
무슨 의도인지 너무 뻔히 보이는...
역시... 근본은 못버리는 sbs... 어이가 없어서 웃고 넘기려다 한분이라도 알았으면 하는 마음에 올립니다. ㅎㅎㅎㅎ.
미친 일베새끼들
미친;;
건설회사 똘마니들이 그렇죠 뭐
그 의도가 맞나요?
므슨 의도예요?
진심 궁금하다. 모르는 사람도 저 처럼있을텐데 말해주면 안돼요?
현실에서 어느회사에서 신입들 불러다
임의 행진곡을 부르는 회사가 있을까요?
아니라고 우겨봐야....
왜뽕맞은 토건족이 또
저 노래 부르고 디졌잖소
역으로 까는 케릭터 같던데
일본도 갖고 임빙하고 그러다 디짐
시방새는 그냥 대놓고일베임..
제네는 그냥 답이없음.. 토건족방송사
X발 세상이 왜 이렇게 돌아가는거야 대체 ㅡㅡ
지랄을 싸네 미친새끼들이ㅡㅡ
헉 무슨뜻인지 설명해주실수있나요? 참 재밌게보는드라마인데ㅜㅠ
무슨 의미가 있나요? 무슨말 하시는지 이해가 안돼요 ㅠ
임을 위한 행자곡은 과거 민주화운동 시위때 많이 부르던 노래입니다
즉
저 인간말종이 과거엔 민주투사였다는 말이고
운동권 = 쓰레기 라는 공식이 유추되게끔 연출한거죠
전 주로 노동자들을 혹은 민주주의를 위해 싸우는 형태가 많았던, 한국의 운동권들의 상징적인 노래를, 갑질은 있는데로 부리는 사장이 부르는, 그 이질적인 대비 혹은 아이러니 때문에 더 저 사림의 악질성이 더 강조 된다고 봤는데
그냥 ‘운동권들은 다 이래’ 라는 의도로 받아들이는게 보통인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