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부서 단체로 불려가서 감사 받고 임원들하고 회장 앞에서 팀장 해명해야 되는 것도 확정이고.
이제껏 사상 쳐 넣은거 작업한 인간들 좌천이나 징계 맥여서 해고 명분 만들어져서, 조금만 잘못하면 해고 당하고.
아무리 이 일이 끝나도, 마케팅 부서 이미지 안 좋아져서.
팀 옮겨질때 좌천 당하는 팀으로 이미지 굳혀지고.
팀 지원도 댕 깐깐해지고 한동안 팀 병림픽 다시는 못하게 조져버리겠다고.
호랑이 같은 개 빡센 FM 임원 붙겠네.
그림이 그려지네.. 나중에 퇴사 당하거나 이직할때 GS 마케팅 부서에서 일했다고 하면.
리얼 면접관들 경끼 일으키고 딴데 이직 하시라고 손절 할듯.
어디서 어디까지가 뇌피셜임?
는 희망사항이지
실제론...
하청에서 작업할텐데 좀 꺠지고 계약해지하라고 하고 끝나겠지
본인머리속에서 이미 회의 끝난듯
아모른직다...
내부정보임?
아모른직다...
물론 강 건너 불 구경인 사람들은 잼씀
어디서 어디까지가 뇌피셜임?
내경험상 4번째쭐까지는 맞더라
본인머리속에서 이미 회의 끝난듯
회장에게 불려가서 해명해야된다부터 말이 안 되는데
뇌피셜임, 나도 회의 안 끝난거는 아는데. 대부분은 저렇게 조지지. 아무리 회사에서 감싼다고 해도. 기업 이미지 조진건 임원들하고 회장 눈에는 개 열받는 건 맞음.
직원들이 직접 하는게, 아니라 회사 전무 상무에게 조져지고 전무나 상무가 직접 보고 하겠지. 그리고 전무나 상무도 깨지고.
직원 관리나 마케팅 한 거, 왜 이제까지 업보 쌓아두고 회사 이미지 엿되게 만들었냐고 조지고.
다시 내리 갈굼 타임.
는 희망사항이지
실제론...
이거 이력으로 여가부에서 지원금 받지 않을까-ㅇ-?
아직 모르지
솔까 저것도 연막작전으로
우리 이렇게 준내 까일것같으니
너희들이 안나대도 된다 라고 말하는걸수도 있고
정작 결과 나올때까진
아모른직드
하청에서 작업할텐데 좀 꺠지고 계약해지하라고 하고 끝나겠지
그렇게 잘 흘러갈까
이런거로 통수맞은게 여러번이라 무서움
인생은 사이다 드라마가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