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노숙자//
쫌 글이나 말을할때는 뇌를 거쳐서 씨부리란 말이다. 말초신경에서 바로 나오지 말고...
형편이 안좋아서 택시를 못타 버스를 탔을 수도 있고, 119는 쉽게 생각 못했을 수도 있고
버스타서 오기 전까지는 그래도 어느정도 괜찮다가 오는 도중에 심해져서 그런걸 수도 있고
근데 지금 저 내용에서 이게 왜 중요하냐?
중요한건 위험에 처한 사람을 주변인들이 서로 잘 도와서 해결했다는 그런 따뜻한 사람사는 세상을 말하는게 요지인데...ㅉㅉㅉ
학창시절 공부 드럽게 못했을거 같네~
지도 ㅄ같은 글인지 아는갑네~ 지우고 튀었어~ㅄ이~ㅋㅋㅋ
지가 하는 말에 자신감도 없으면서 왜 ㅄ같은 소리를 씨부리고 다니는지..
오전9시2017/04/26 15:18
@보배달
원글은 이미 지워졌지만
왠지 속이 시원하군요 안봐도 비디오 처럼 이해 됩니다
반포래미안2017/04/26 16:08
@보배달
원글은 지워졌지만;;
닉넴은 남아있네요;;
노숙자라.............
뿔끈사막2017/04/27 14:43
항상 미꾸라지 몇마리가 물을 흐리는겁니다. 경찰분들 착하고 좋은분들이 더 많습니다.
즈질형2017/04/27 14:43
하..저기분 잘 알아요 우리 아이도 얼마전에 열 39도에서 밤에 끙끙 거리며 앓아서 얼마나 놀랐는지..ㅠㅠ
20억건물주2017/04/27 14:43
부모가 돼봐야지 부모의 마음을 알수 있죠...
Sedan2017/04/27 14:45
겪어본 사람만이 알죠....아이엄마는 정말 하늘이 무너질만큼 힘들었을꺼에요
아빠는눈팅중2017/04/27 14:51
추천
듀크나이트2017/04/27 14:55
저도 큰애가 아팠을때 이런경험을 했었죠 와이프랑 택시를 타고 가는데 택시 기사가 길을 모르겠다면서 빙빙돌다가 길에 세워줬죠
때마침 경찰차가 저녁에 야간순찰중이셧는지 골목길에서 나왔고 급한마음에 경찰분께 아이가 아픈데
택시기사가 병원 위치를 모른다고 여기다 세워줬다면서 병원을 물어보니
일단 타시라고 하고선 병원 응급실까지 태워다 주셧죠 아이추스린다고 그때 인사도 못드렸는데
뒷는게 나오니 이미 가시고 없었는데 경찰분들 고맙습니다
담준빠2017/04/27 15:03
택시 너무한다..ㅡㅡ
뇌새김질2017/04/27 15:04
열성경련은 빨리조치 취해야하죠
내가따까리가2017/04/27 15:12
기사분도...경찰분도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훈훈하네요.
웃겨2017/04/27 15:12
글읽는데 아이엄마로써 눈물이 나오네요ㅠ.ㅠ
진토리2017/04/27 15:31
나이가드니 참 눈물이 많아지네요..하 일해야하는데ㅠㅠ
급식걸2017/04/27 15:36
살았다니 다행이고 고맙네
카시오군2017/04/27 15:50
아이 문제는 다행입니다 하지만 이런기사는 119 기준으로 보고 싶네요...
아크뷰2017/04/27 16:05
아이키우는 입장으로 얼마나 놀랐을까요..주변분들과 경찰의 도움없었더라면 정말 큰일날 일이었네요..
엄마 입장에서 정말 눈앞이 캄캄했을 텐데....;;;;
삭제된 댓글입니다.
형편에 따라 사는 삶을 뭐라 하지 마세요
엄마 마음은오죽했겠습니까...
버스탈때는 많이 아프지 않았을수도 있죠
진짜 노숙자 같은소리하네.
삭제된 댓글입니다.
@창원노숙자//
쫌 글이나 말을할때는 뇌를 거쳐서 씨부리란 말이다. 말초신경에서 바로 나오지 말고...
형편이 안좋아서 택시를 못타 버스를 탔을 수도 있고, 119는 쉽게 생각 못했을 수도 있고
버스타서 오기 전까지는 그래도 어느정도 괜찮다가 오는 도중에 심해져서 그런걸 수도 있고
근데 지금 저 내용에서 이게 왜 중요하냐?
중요한건 위험에 처한 사람을 주변인들이 서로 잘 도와서 해결했다는 그런 따뜻한 사람사는 세상을 말하는게 요지인데...ㅉㅉㅉ
학창시절 공부 드럽게 못했을거 같네~
지도 ㅄ같은 글인지 아는갑네~ 지우고 튀었어~ㅄ이~ㅋㅋㅋ
지가 하는 말에 자신감도 없으면서 왜 ㅄ같은 소리를 씨부리고 다니는지..
@보배달
원글은 이미 지워졌지만
왠지 속이 시원하군요 안봐도 비디오 처럼 이해 됩니다
@보배달
원글은 지워졌지만;;
닉넴은 남아있네요;;
노숙자라.............
항상 미꾸라지 몇마리가 물을 흐리는겁니다. 경찰분들 착하고 좋은분들이 더 많습니다.
하..저기분 잘 알아요 우리 아이도 얼마전에 열 39도에서 밤에 끙끙 거리며 앓아서 얼마나 놀랐는지..ㅠㅠ
부모가 돼봐야지 부모의 마음을 알수 있죠...
겪어본 사람만이 알죠....아이엄마는 정말 하늘이 무너질만큼 힘들었을꺼에요
추천
저도 큰애가 아팠을때 이런경험을 했었죠 와이프랑 택시를 타고 가는데 택시 기사가 길을 모르겠다면서 빙빙돌다가 길에 세워줬죠
때마침 경찰차가 저녁에 야간순찰중이셧는지 골목길에서 나왔고 급한마음에 경찰분께 아이가 아픈데
택시기사가 병원 위치를 모른다고 여기다 세워줬다면서 병원을 물어보니
일단 타시라고 하고선 병원 응급실까지 태워다 주셧죠 아이추스린다고 그때 인사도 못드렸는데
뒷는게 나오니 이미 가시고 없었는데 경찰분들 고맙습니다
택시 너무한다..ㅡㅡ
열성경련은 빨리조치 취해야하죠
기사분도...경찰분도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훈훈하네요.
글읽는데 아이엄마로써 눈물이 나오네요ㅠ.ㅠ
나이가드니 참 눈물이 많아지네요..하 일해야하는데ㅠㅠ
살았다니 다행이고 고맙네
아이 문제는 다행입니다 하지만 이런기사는 119 기준으로 보고 싶네요...
아이키우는 입장으로 얼마나 놀랐을까요..주변분들과 경찰의 도움없었더라면 정말 큰일날 일이었네요..